과거에 여자친구 없을 때는 원나잇도 했고
여자친구랑 헤어졌다 다시만나면 양다리 걸친 적도 있었대요.
아마 또 헤어질거다 이렇게 생각하는 듯.
지금은 저랑 사귄지 400일 조금 넘었는데
기타 친구와의 약속은 딱 한번? 정도 있었고 보통 회식하거나
회식해도 10시쯤 집에오고
그 외에는 친구랑 노는 자리에 항상 저 데려가고
무슨 일이 있음 거의 저랑 함께하려고 해서
딱히 그런쪽으로 의심하지는 않는데
지금이야 연애만 하지만
만약 결혼한다면 나를두고 그러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ㅠㅠ 저 안심하라고 일부러 연락도 잘하고 폰도 보게 해주고 하긴 하는데
과거가 있어도
변할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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