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배자전형으로 대학간 친구ㅋㅋㅋㅋ

글쓴이2016.05.24 11:53조회 수 8995댓글 38

    • 글자 크기
주위에 있으신가요?
사회배려자전형(농어촌 실업계 저소득층)으로 대학간 친구 있는데 웃기지도 않네요
수능 4~5등급 받고 서울 중위권 대학 하위과 갔는데
그래도 서울은 서울이고 지방은 지방이라는둥
지역인재쿼터 싫다는둥ㅋㅋㅋㅋㅋ
꼴값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네욬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 국가유공자년데 내신 구려서 써먹지도 못함 줘못병 ㅎㅎ
  • 근데 어차피 님도 취업하실때 지역 쿼터 혜택 볼거 아닌가요? 저흰 걔네 욕 못해요
  • @개구쟁이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6.5.24 11:58
    지역인재전형이 부산대 영문과점수로 부산대 경영과 들어가는 수준의 혜택이라면 사배자로 대학가는건 부산대 경영과점수로 연고대 경영과들어가는 수준이에요
    근데도 저는 그쪽 욕 안하는데 그쪽에서 먼저 꼴값을 떠니까 웃겨서요ㅎㅎㅎ
  • @글쓴이
    지역 인재가 더 커요

    탑티어 공기업 입사자 출신대학이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다 줄세우고 부산대 아니에요
    서연고 다음 서성한과 부산대가 입사자 비슷합니다
    지방 쿼터 정말 커요
  • @개구쟁이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6.5.24 12:26
    저는 7급준비하는데 딱 한두문제 차이밖에 안나서요
    그리고 서성한이랑 부산대는 한두라인 차이지만 대학사배자는 동아대도 못갈점수로 중경외시 가요ㅋㅋㅋㅋ
  • @글쓴이
    그 두문제 차이 엄청 큰건데요...
  • @개구쟁이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6.5.24 12:28
    사배자 전형으로 오셨어요...??ㅋㅋㅋㅋㅋ
    크긴 큰데 동아대 못갈점수로 중경외시가는 수준은 아닌데요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저 부산대 정시로 문뿌수고 왔어요 프리미어구요
    성적으로 같은 부산대생에게 트집 잡힐일은 의치한 말고는 절대 없다고 자부하는데요?
  • @글쓴이
    비꼬는 수준 엄청나네요
  • @글쓴이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누가 님보다 공짜로 두문제 더 맞춘다고요
  • @개구쟁이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6.5.24 12:29
    그러니까 그 혜택의 정도는 사배자랑 비교할정도는 아니라구요 그리고 제도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저 개인의 태도가 문제라는겁니다
  • @글쓴이
    비교해서 상대적 크기를 잴 일이 아니라니깐요?

    님이 받는 혜택도 남이 보기에는 똑같이 아니꼬운 혜택일수 있다는거에요

    님 지금 그거 작은 혜택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똑같이 그거 남이보면 화날 일이에요

    님이 그 친구힌테 화나셨듯이요
  • @개구쟁이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6.5.24 12:41
    저는 사배자 혜택 자체가 아니꼽다고 한적 없구요 저 개인의 태도를 말하는 거잖아요
    비교해서 상대적 크기를 잴 일이 아니라는건 본인 생각이구요
    1점짜리 혜택과 10점짜리 혜택은 아주 다른문제니까요
    혜택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그 혜택을 누리고서는 마치 그런적 없다는양 행동하는게 제도의 취지와도 맞지 않는겁니다
    예를들어 제가 지역인재로 행시 붙어놓고 7급으로 들어온 분들 보고 고시는고시고 7급은 7급이라는둥 뭐 이러고 있는다면 그게 제도의 취지와 맞나요
  • @글쓴이
    비교해서 상대적 혜택의 크기를 재야한다는 생각이야말로 님 생각이죠

    축구경기에서 심판 편파판정으로 1점 이득본애나
    2점 이득 본애나 똑같이 이득본거지
    1점 이득본애가 2점 이득 본에 욕할수있나요?
  • @개구쟁이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6.5.24 12:53
    네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할게요
    저는 비교해서 상대적 크기를 재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지역인재 없어도 크게 아쉬울것같지 않거든요
    실제로 7급공채는 지역출신이 커트라인 넘어서 수혜자 할당 안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 @글쓴이
    넹 근데 그친구는 쓰레기 맞아요
    친구하지마세요

    어땋게 부산대 다니는 사람앞에서 지방인재제도로 어쩌구 입털지

    전 단지 제도적 수혜에 대해서 이중적(제 관점에서요)인 태도때문에 다다다 했지 전혀 그 친구 편든게 아니에요

    좋은 하루되세요
  • @개구쟁이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6.5.24 13:01
    네ㅋㅋ
  • @글쓴이
    다만 전 서울권 대학의 정시루트 입학자가 지방인제 제도를 욕할때 사회적 배려지 전형을 욕했던 논리로는 이길수가 없기에 이중적이라고 한거에요 누구는 몇점 이득이고 난 몇점 이득이니 괜찮다 라는 논리는 위험하죠
  • @개구쟁이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6.5.24 13:05
    네 근데 저는 서울상위권 정시루트는 지역인재제도를 싫어해도 이해하는 쪽이라서요
    그냥 둘 관점이 애초에 다르다고 생각할게요!!

    댓글 길어졌는데 어쨌든 열심히 합시다ㅁㅁ
  • @글쓴이
    나으리!!
    저 노비는 왜 쌀밥에 고기국까지 주시는지요!!
    저도 쌀밥만 주지마시고 고기국까지 주시지요!!!

    하는데 주위에는 보리밥도 못먹는 노비들이 태반
  • @글쓴이
    님 지금 논지가 두가지잖아요

    개인의 태도가 문제다

    지역인재는 저 사회적배려자전형에 비하면 이득보는게 아니니 내가 더 우월하다
  • @글쓴이
    제 말은

    님이 그 친구 성적으로 무시하듯이

    그친구도 지역인재 깔 만하다는거에요
  • @개구쟁이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6.5.24 12:42
    100만원짜리 보조금 받아놓고 10만원짜리 보조금 받는사람을 까는게 정당하다고 보시면 뭐 할말이 없네요
  • @글쓴이
    정당하다고 본적 없구요
    그친구 잘했다고도 안했어요

    근데 님이 지역인재 이용하면서도 이건 한두문제 차이니 사회적배려자 전형과는 다르다 라는 태도가 똑같이 아전인수라는거에요
  • 애초에 욕할것도 아닌게 공부 쫌 못해도 사회적 배려 차원에서 좋은 대학교에서 공부할수있도록 하는거죠

    다만 저도 그사람이 그렇게 기고만장한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 @개구쟁이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6.5.24 12:00
    네 저도 제도 자체는 인정합니다
    저 개인의 태도는 인정할수 없네요
    소극적대표성이 적극적대표성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완벽한 사례네요
  • F극혐
  • 글쓴이님 7급 한 두문제 차이 엄청 큽니다. 작년부터 시행된 지방인재 추가합격제도로 붙은 사람 상당히 많아요
    ㅡ 지나가던 작년 합격생
  • @빠른 붓꽃
    글쓴이글쓴이
    2016.5.24 14:57
    네 큰거 알죠.그래도 81점 컷이면 80점은 받아야 붙죠
    근데 사배자는 65점받고 붙는격이죠
  • 배알꼴리시나봐요 자기가 열심히해서 성공하시면되는데 ㅎㅎ
  • @즐거운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6.5.24 14:54
    그러게요ㅋㅋ 촌구석에 살든 돈이없든 지방대를 나오든 자기가 열심히해서 성공하면 되는데ㅎㅎ
  • 냅둬요 ㅋㅋ
  • ㅋㅋㅋㅋ 실력없는 사람은 서울 중위를 가든 하위를 가든 쓸려나갑니다. 가뜩이나 지방할당제에 지방인재전형으로 인서울 중하위권이 점점 밀리는 판인데 ㅋ
  • 저 태도가 문제아닌가요 ㅎ
    자기도 사배자전형으로 혜택받았으면서 지방대혜택은 욕하는게 우스움
    전 글쓴이맘 이해 감요 ㅋ
  • 근데 인터넷에서나 모르는사람도 아니고
    실제친구가 글쓴이 부산대인거 다아는데 계속 저런말하면 그건 글쓴이 엿먹으라는거아닌가요 ㅋ 저라도 아니꼬울듯 친구끼리 그런얘기를 함?
    취직잘하세요 직장가지고 또 무시할거같음 ㅋ
  • 그럼 친구를 욕하지 왜 저 전형을 무시하는건지 ㅋㅋㅋㅋ친구땜에 그정도로 스트레스받나요? 자존감이 아주 낮으신듯
  • 지역쿼터 혜택 받는거 꼴보기 싫으면 본인이 지역대학으로 가면되는거지, 자기가 그런거 알면서도 꾸역꾸역 서울로 가놓고는...
  • 글쓴이가 사배자 전형 자체를 욕하는 게 아니라..친구가 그냥 실력만으로가 아니라 특별전형으로 인서울 했고 그것까진 상관없는디 갑자기 인서울 지방 구분하면서 지역쿼터제 욕하니까 그 전형 써가지고도 서울 하위권 겨우 갔으면서
    꼴불견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86 '웃음이 떠나질 않는 신입생 OT'8 머리나쁜 조록싸리 2016.02.15
1385 '여학생 85% 할당' 공공기금 기숙사…인권위 "성차별"2 조용한 골담초 2019.06.12
1384 '여성혐오를 말하다' 심포지엄2 유별난 계뇨 2016.11.04
138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때리고싶은 용담 2018.02.25
1382 '여성의 그곳에 대한 의문' 글쓴이입니다29 현명한 월계수 2012.05.10
1381 '여성으로서느끼는 공포'를 보고 느낀점21 거대한 은대난초 2019.07.15
138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1 허약한 만삼 2020.03.11
1379 '여대생'만 가능한 학교 +NCS특강 추가138 조용한 개비자나무 2018.10.19
1378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라는 작품을 본 우리나라의 현실80 부자 피나물 2016.06.02
1377 '아폴로' 파는곳2 깨끗한 들깨 2014.12.23
1376 '스타일리시 휘트니스' / '대우 휘트니스' 멍한 투구꽃 2014.03.02
1375 '서울대 다음은 부산대'였던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겠다.13 까다로운 다래나무 2017.11.20
137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1 착한 왕고들빼기 2018.04.13
1373 '사회갈등론' -이동일 교수님 월요일날 뭐 한다했는데.1 천재 리기다소나무 2014.03.09
1372 '사진 찍다 그만'…제주서 20대女 파도 휩쓸려 실종(종합)8 천재 붉나무 2018.08.23
1371 '뷔페'미니스트15 방구쟁이 제비꽃 2018.04.08
1370 '부산대 댓글조작' 진짜였다? 신분 감춘 채 '회원 비판' 종교 문제까지 '밝혀져' 난감한 돌나물 2018.10.02
136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일등 초피나무 2017.07.03
1368 '바이오쇼크' 이거 재밌나요?9 외로운 겨우살이 2015.07.06
1367 '릴레이' 단식??18 청렴한 은방울꽃 2014.09.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