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배자전형으로 대학간 친구ㅋㅋㅋㅋ

지역인재전형이 부산대 영문과점수로 부산대 경영과 들어가는 수준의 혜택이라면 사배자로 대학가는건 부산대 경영과점수로 연고대 경영과들어가는 수준이에요
근데도 저는 그쪽 욕 안하는데 그쪽에서 먼저 꼴값을 떠니까 웃겨서요ㅎㅎㅎ

저는 7급준비하는데 딱 한두문제 차이밖에 안나서요
그리고 서성한이랑 부산대는 한두라인 차이지만 대학사배자는 동아대도 못갈점수로 중경외시 가요ㅋㅋㅋㅋ

사배자 전형으로 오셨어요...??ㅋㅋㅋㅋㅋ
크긴 큰데 동아대 못갈점수로 중경외시가는 수준은 아닌데요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 혜택의 정도는 사배자랑 비교할정도는 아니라구요 그리고 제도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저 개인의 태도가 문제라는겁니다

저는 사배자 혜택 자체가 아니꼽다고 한적 없구요 저 개인의 태도를 말하는 거잖아요
비교해서 상대적 크기를 잴 일이 아니라는건 본인 생각이구요
1점짜리 혜택과 10점짜리 혜택은 아주 다른문제니까요
혜택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그 혜택을 누리고서는 마치 그런적 없다는양 행동하는게 제도의 취지와도 맞지 않는겁니다
예를들어 제가 지역인재로 행시 붙어놓고 7급으로 들어온 분들 보고 고시는고시고 7급은 7급이라는둥 뭐 이러고 있는다면 그게 제도의 취지와 맞나요

네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할게요
저는 비교해서 상대적 크기를 재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지역인재 없어도 크게 아쉬울것같지 않거든요
실제로 7급공채는 지역출신이 커트라인 넘어서 수혜자 할당 안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네ㅋㅋ

네 근데 저는 서울상위권 정시루트는 지역인재제도를 싫어해도 이해하는 쪽이라서요
그냥 둘 관점이 애초에 다르다고 생각할게요!!

댓글 길어졌는데 어쨌든 열심히 합시다ㅁㅁ

100만원짜리 보조금 받아놓고 10만원짜리 보조금 받는사람을 까는게 정당하다고 보시면 뭐 할말이 없네요

네 저도 제도 자체는 인정합니다
저 개인의 태도는 인정할수 없네요
소극적대표성이 적극적대표성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완벽한 사례네요

네 큰거 알죠.그래도 81점 컷이면 80점은 받아야 붙죠
근데 사배자는 65점받고 붙는격이죠

그러게요ㅋㅋ 촌구석에 살든 돈이없든 지방대를 나오든 자기가 열심히해서 성공하면 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