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일인데

글쓴이2016.05.24 12:47조회 수 765댓글 3

    • 글자 크기
예전에 좋아하는 애한테 고백하고도 대답도 제대로 안해주고 어장관리 당하면서 그여자한테 돈이란 돈은 다썼는데 옷사주고 밥값 술값 생일선물 교통비 그러다가 손한번잡아도 화내고 저 말고도 주위에 자기한테 돈쓰면서 잘해주는 사람있는데 그러다가 더 돈쓰고 잘해주면 그사람이 이기는 거다 라고 말한뒤 너무 나 자신에게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잘해줬는데 제가 돈이 정말 없어서 그 여자한테 도움좀 받을려니깐 좋다고 연락할땐 언제고 갑자기 돈때문에 다시 연락했다고 저한테 찌질하다고 한뒤로 완전히 정떨어졌어요.

제가 그렇게까지 잘못한건가요? 이런 일 이후로는 앞으로 사람을 만나도 의심부터 할것같네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323 출사표6 싸늘한 박새 2018.07.24
8322 .9 찬란한 쇠비름 2018.07.24
8321 서로 호감은 있는데 여자의 확신이 없을 때5 참혹한 브라질아부틸론 2018.07.24
8320 마이러버 매칭4 한심한 억새 2018.07.24
8319 .6 흔한 백합 2018.07.24
831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힘좋은 산단풍 2018.07.25
8317 .12 보통의 우산이끼 2018.07.25
8316 .1 사랑스러운 뜰보리수 2018.07.25
8315 키가 작으면 멍한 강아지풀 2018.07.25
8314 마이러버 연락2 무거운 잣나무 2018.07.25
8313 사범대 별명 헤헿 쓰시는분5 화사한 하와이무궁화 2018.07.25
8312 흠... 매칭 은 됐는데...6 머리나쁜 백정화 2018.07.25
8311 마이러버18311 착한 눈개승마 2018.07.25
8310 .6 싸늘한 석곡 2018.07.25
8309 . 깜찍한 노랑물봉선화 2018.07.25
8308 매칭됐는데17 억울한 뜰보리수 2018.07.25
830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무좀걸린 시클라멘 2018.07.25
8306 마럽 아이디 검색안되네요1 겸연쩍은 감나무 2018.07.25
8305 매칭 됐지만 포기....ㅠㅠ39 냉정한 서어나무 2018.07.25
8304 까먹었다리 부자 하늘나리 2018.07.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