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맞습니다. 반장난으로 쓴 댓글이니 새겨들으실 필요는 없어요. 이쁘지 않고도 인기 있는 경우도 있으니 외모만의 것으로 단정짓긴 힘들 것 같네요.
제 개인적 견햅니다만.. 제 수준을 훨 뛰어넘으시는 외모를 가지신 분이거나. 조금 차갑게 생기신 분께는 모르는 상태에선 다가가기 꺼려지더라고요..
글쓴이 분이랑 맥주라도 한 잔하면서 이야기해보면 확실히 느낌이 올 수 있을거 같은데 제 경험을 이야기해보면 확실히 예뻐도 노매력 아니 무매력인 사람있습니다 최근에 친구가 소개해준 여자 진짜 매우 예뻤지만 완전 무매력이였습니다 안웃고 말 잘안하지않았고 소개팅하면서 이야기도 잘했고 웃고 그렇는데 그 여자는 전반적으로 진짜 무매력이었는데 주선자도 걔 매력없는거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전 이런 친구들이 나중에 노총각, 노처녀되는구나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튼 전 그 이후 연락안했고 그 여자분은 저 괜찾게 봐서 연락 기다렸다고 하더라고요 님 같은 경우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싶다면 남사친한테 돌직구로 이야기해달라거나 소개팅 등 모르는 분을 이성적으로 만나서 알아보는게 정확합니다
지금 소개팅녀분이 잘 웃고 잘 말하는데도 무매력이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잘 안웃고 답도 잘 안해주신다는건가요..?저는 개인적으로 어색한거 싫어해서 말 많이 붙이는 편이고 틈 없앨라고 노력하는 편이거든요ㅠㅠ 흠 매력이 대화에서 나오는건지 분위기에서 나오는건지...일단 전 둘 다 아닌거같네요ㅠㅠ
여자 이쁜거는 외모로는 청순하게- 섹시하게- 참하게-밝게로 분류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본판은 이쁘더라도 단지 세게생기거나 좀 날카로워보이는 화장이나 스타이링 하신다면 별로 일 수 있고 사치스럽고 화려한 느타일도 경우에 따라 별로인데 부산대 남자치고 이런부류 좋아하는 남자 적습니다. 섹시한것과는 좀 다른 얘기죠.
제 생각에는 본판은 여자들 입장에서는 괜찬으나 패션스타일에 문제가 있고 또한 성격상 매력이 약한가봅니다.
이 둘 중 하나라도 괜찬고 독도처럼 사는게 아니라면 안 꼬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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