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주 일하고 50만원 받았는데요... ㅎㅎ 당시에 실습종료 이틀 전에 담당지도교수님 대신 오신 교수님께 실습기간에 따른 실습비 차등지급을 건의드렸을 때 보여주신 그 권위적 태도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뭐 어쨌든 보고서 작성할 때 실습비 차등지급 내용을 적어서 그 이후에 개선이 된 걸로 아는데 졸업을 해서 모르겠네요. 아무튼 실습수당은 현장실습참여기업 정보에 따로 명시되지 않는 한 없다고 보셔야 됩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타지역 실습 가면 영수증 청구해서 어느 정도 교통비나 숙박비 지원 나오는데요. 타지역에서 부산으로 실습 가는 경우는 안 줍니다. 저는 50만원 기름값으로 거의 다 썼네요. ^^ㅋㅋ 추가적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정말 그 회사나 해당 직무를 원해서, 또는 학점 떼우려고 지원하시는 게 아니면 그냥 외부 인턴이나 다른 활동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저는 부서와 상관 분을 잘 만나서 많은 걸 배우고 왔는데 복사, 스캔, 청소 등 잡일만 하고 왔다는 경우가 꽤 많더군요. 매일 쓰는 보고서 작성도 좀 귀찮구요. ㅎㅎ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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