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춘기

글쓴이2012.11.12 22:47조회 수 1437댓글 13

    • 글자 크기
23살 학생입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이 모든 학생들이 성장하면서 다 들느끼시는 감정인지 궁금하네요
요즘 공부도 바쁘고 여기저기 자소서도 쓰고 해서 머 하나에 열중할수가 없네요
주변친구들은 여유롭게 연애도하고 술도 잘먹고 댕기고하는데 제가 너무 정규화된 일상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즐거움이라는게 잘 느껴지지가 않고 힘든것만 느껴지네요
한달전만해도 안이랬는데 실 없이도 웃고댕기고 말도 많고했는데 요즘은 친구들이 장난쳐도 화가 나고 이 감정이란놈이 컨트롤이 잘안되네요
이거 오춘기가요? 아님 내가 미쳤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982 남자들은 남친있는 여자보면 .22 청아한 층꽃나무 2012.11.13
2981 공부를 어떻게 해야 열심히 한다 할 수 있나요?8 과감한 댓잎현호색 2012.11.13
2980 남친 생일선물23 재수없는 개곽향 2012.11.13
2979 그렇담 보험으로 연락하는 남자분들께!16 태연한 베고니아 2012.11.13
2978 고민고민4 냉철한 오이 2012.11.13
2977 그녀와 카톡 반응..16 유능한 돌가시나무 2012.11.13
2976 실영2 플린수업 출석이요ㅠㅠ2 운좋은 물매화 2012.11.13
2975 요새도 익스6이나 익스711 겸손한 편백 2012.11.13
2974 결석이 점수가큰가요??7 특이한 누리장나무 2012.11.13
2973 요즘 갤놋2..10 화려한 대왕참나무 2012.11.13
2972 안녕하세요~^^ 금연 10일째!!6 멍한 천수국 2012.11.13
2971 방학 때 밥4 센스있는 후박나무 2012.11.13
2970 사람이 그리워요14 흐뭇한 솔새 2012.11.13
2969 고민이 단순한게 고민9 다친 제비동자꽃 2012.11.13
2968 [레알피누] 힘드네요...4 살벌한 소리쟁이 2012.11.13
2967 여자가 호감 나타내는 정도21 서운한 두릅나무 2012.11.13
2966 세상이 재미없어요....재밌게 사는건 어떤거죠..ㅠ18 피로한 복숭아나무 2012.11.12
2965 자유관 식당에서 싸움났었나요?11 꾸준한 깽깽이풀 2012.11.12
2964 휴학질문3 나약한 꽈리 2012.11.12
2963 감정이 매마른 청년15 도도한 모감주나무 2012.1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