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가 떨어질만큼 크게 안좋으면 ct찍어도 될텐데 ...
1차 병원은 단순 정형외과 2차 병원은 중소형 종합병원 3차가 대학병원이구요 대학병원 외래는 2차 병원의 추천서가 있어야 갈 수 있어요.
진단방사선과 의원에서 ct를 찍고 그걸 들고 정형외과를 가는게 검사를 위해서 가장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구요.
MRI를 꼭 찍으셔야 한다면 대학병원은 비추에요. 멀기도 멀고 외래도 오래기다려야하고 검사 대기도 길고 그에 비해 친절도는 떨어지거든요. 진료만족도도 잘 모르겟어요.
대학병원은 암이나 뭐가 의심될 때 유명한 교수 지정해서 찾아가는 곳이고 그런 경우가 아니라 심각하다니깐 막연히 큰 병원을 가려고 하셧으면 관절이나 정형외과 전문병원 좀 큰데 가세요. 대신 정말 심각하게 다치셨으면 대학병원가셔야해요 근데 보통은 그정도면 진료보신 곳에서 아마 대학병원 가라고 말햇을거에요.
전 의사가 아니지만 처음 운동할 때 다치고 해서 MRI찍으러 다니고 고생햇던거 생각나서 댓글 달앗습니다. 돈 많이 안쓰고 정확한 진료 받으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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