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를 부모님과 이모들에게
소개를 시켜주었습니다.
저는 어른들이 반대하실줄 알았어요.
학벌도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하셨고
제가 그동안 남친 복잡한 연애사와
우리 헤어지고 싸우고 이런 얘기를 다했었어요.
그런데 잘만나보라고
귀하게 자라서 좀 자기를 중요시하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욕도 잘하지? 하긴하는데
나쁜 사람 같지는 않대요. 정작 만나기전에는
싫어하셨는데 오히려 보니까 좀 더 좋게보시는듯
이모들도 이쁘다며 제 말을 잘 들을 것 같대요.
사실 저는 평소 남친 인간성에 대해서 좋다고는
생각안했는데 그외에 장점도 물론 많으니
만나지만요!
괜히 어른들이 그런식으로 말해주니
어른들의 말을 믿고싶어져요.
사실 제가 과거나 여러 상처땜에
거의 의부증 비슷한...의심병 장난아니거든요.
모든 남자들은 결혼하면 딴짓할거야
다들 알면서 모르는 척 사는것같으
이런 마인드가 있고
그래서 그냥 자꾸 어른들 말을 들으면서
확신을 갖고싶은
줏대없는것같지만 그런게 있어요.
바보같지만
진짜 어른들의 말에 신뢰를 가져도 되나요?
소개를 시켜주었습니다.
저는 어른들이 반대하실줄 알았어요.
학벌도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하셨고
제가 그동안 남친 복잡한 연애사와
우리 헤어지고 싸우고 이런 얘기를 다했었어요.
그런데 잘만나보라고
귀하게 자라서 좀 자기를 중요시하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욕도 잘하지? 하긴하는데
나쁜 사람 같지는 않대요. 정작 만나기전에는
싫어하셨는데 오히려 보니까 좀 더 좋게보시는듯
이모들도 이쁘다며 제 말을 잘 들을 것 같대요.
사실 저는 평소 남친 인간성에 대해서 좋다고는
생각안했는데 그외에 장점도 물론 많으니
만나지만요!
괜히 어른들이 그런식으로 말해주니
어른들의 말을 믿고싶어져요.
사실 제가 과거나 여러 상처땜에
거의 의부증 비슷한...의심병 장난아니거든요.
모든 남자들은 결혼하면 딴짓할거야
다들 알면서 모르는 척 사는것같으
이런 마인드가 있고
그래서 그냥 자꾸 어른들 말을 들으면서
확신을 갖고싶은
줏대없는것같지만 그런게 있어요.
바보같지만
진짜 어른들의 말에 신뢰를 가져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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