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같은 여자

푸짐한 참골무꽃2016.05.27 20:36조회 수 110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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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나를 위해

손수 반찬만들어 가져다 주시는 엄마

방을 치워놓았는데도

더 깨끗이 치워주시는 우리 엄마


오랜만에 듣는 잔소리에

스트레스 보다는.. 웃음이 난다

나를 위해 누가 이렇게 해주고

이런말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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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by 날씬한 거북꼬리) 자기가 좋대놓고 먼저 연락한번 없는사람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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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식모구하세요? 알아서치우세요
    그나이먹고 엄마한테미안하지도않나
    여친이누가저래해줍니까
  • @다부진 산철쭉
    글쓴이글쓴이
    2016.5.27 23:36
    ?? 글 잘못 읽으신거같은데..
    평소에 제가 청소하는데요;;

    요리도 잘하면서 깔끔한
    챙겨주는 엄마같은 여자 만나고싶다는데

    제가 엄마를 식모로 생각한다는 말이에요?
    패드립?
  • 나는 엄마한테 이런 따뜻한 마음가지고있구나..이런 남자만나야지 하면서 내렸는데 댓글 모야ㅋㅋ방치워놨다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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