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개론 보고있으면 진심으로 연애를 해봤던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따듯한 시금치2016.05.29 19:19조회 수 1680추천 수 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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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3자 입장에서 게시판을 쭉 보고있으면 그렇네요..

 

물론 대학생 나이 20대 초반이 대부분이겠지만,

 

때론 진심어린 조언과

연륜이 묻어나는

많이 공감이가고

같이 고민해주는 조언들이 더 좋을것같은데

 

기승전헤어지세요

 

로 끝나니 이건 진정한 조언이나 공감이 아닌 소통 방식인거 같습니다..

 

물론 안맞으면 헤어지는건 당연한거겠지만 그러한 만남을 통해서 앞으로의 연애할때 어떻게 대처할지

아니면 내가 이사람으로 인해 어떤사람으로 변해야할지를 더 이야기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오지랖이 큰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구지 이 게시판은 필요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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