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있어서, 코속 살깍기?? 뭐이런거 해보신분 계신가요?

따듯한 애기현호색2012.11.13 18:36조회 수 1628댓글 36

    • 글자 크기

제가 비염이 있어요.

 

심한편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요즘 확실히 심해지고 있다는걸 느껴요.

 

코에 뿌리는거 해보기도 하지만

 

그걸 계속하면 나중에 별로 효과도 없을테니, 계속할순 없는일이라 생각되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든 다른방법을 찾아야 할듯한데,

 

비염관해서 어떤 치료받아보시고

 

효과가 있어본적이 있으신가요?

 

거기다 축농증까지 있어서

 

둘이 겹쳐가지고 아주 죽겠네요..

 

    • 글자 크기
아이패드미니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by 허약한 대마) 남자들은 남친있는 여자보면 . (by 청아한 층꽃나무)

댓글 달기

  • 작년여름에 코수술했는데요 저같은경우는 코안에뼈가 휘어서 한쪽코가 막힌경우였습니다 수술후에는 가끔씩막히는데 대체로 만족하고있습니다 ㅋ 40만원정도 들었고요 개인병원에서 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대학병원에서 하면 많이 비싸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술하실려면 개인병원추천드립니다 ㅎ
  • @고고한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2.11.13 18:43
    개인병원이 싸군요;

    그런데 저는 코뼈가 막은경우는 아닌지라.. 또다르군요 ㅠ
  • 비염수술 하면서 콧대도 많이 세웁니다 참고하세여ㅎㅎ
  • @초연한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2.11.13 18:45
    전사실 콧대는 안세워도 괜찮..

    아.. 죄송합니다..
  • @글쓴이
    좋은 콧대를 가지셨군요
  • 저생각에는 코살깍는거랑 제가 한 수술이랑 같은걸로 생각되네요 ㅎ정확히 어떤건가요???
  • @고고한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2.11.13 18:46
    저도 그냥 그런거 있다.. 하는정도로 들은거라

    잘몰라요.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 뭐있나 하고 알아보고있어요.
  • @글쓴이
    병원가셔서 알아보고 수술하실꺼면 개인병원추천드려요 ㅋ
  • @고고한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2.11.13 18:51
    아, 그런데 그수술 하고 나서 입원 하던가요?
  • @글쓴이
    당일 퇴원했습니다ㅎㅎ 아픈거는 일주일정도 가더라고요 ㅜ
  • @고고한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2.11.13 18:53
    많이 아파요?ㅜ
  • @글쓴이
    마취는 하는데 뼈 깍여나가는 느낌은 하아,,,생각하기싫어요 ㅜ
  • @고고한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2.11.13 18:55
    .... 아... 으아....
  • @글쓴이
    그리고 거즈로 코를막기때문에 입으로 숨셔야되서 잘때힘들어요 ㅜ
  • @고고한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2.11.13 18:5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글쓴이
    그래도 양코로 숨쉴수 있다면 ㅎ 그정도 아픔을감수하는거는 일도아니죠ㅎ 뿌리는약보다는 효과가 직빵이예요 ㅋㅋ
  • 도움 안되는얘기지만 저도 비염 축농증 다 잇고 코안에 살이 차올라서 그렇다고 병원에서 얘기했엇는데 살을 깎아도 다시 차오를 확률이 높아 일상생활에 지장없으면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끌려다니는 뚝새풀
    글쓴이글쓴이
    2012.11.13 18:48
    그게 또 그런가요 ㅠ

    아 정말 싫네요 ㅜㅜ

    요즘 심해서 정말 돌거같아요
  • 코 뚫는다고 오트리빈 같은거 계속 쓰시면 약제유발성으로 부작용와서 더 심해집니다 ㄴㄴ
  • @촉박한 이질풀
    글쓴이글쓴이
    2012.11.13 18:57
    ㅇㅇ 그래서 저도 있긴 한데, 연속 3일이상은 안써요
  • 비중격만곡증인가 그거아닌가요??
    하고나니숨은잘쉬어짐ㅋ
  • @일등 설악초
    글쓴이글쓴이
    2012.11.13 18:59
    부러워요..
  • 저도 한 7년전에 그런거 대동병원에서 했는데
    비추...

    자다가 막 솜 갈아줘야 되고 ㅠㅠㅠㅠ

    솜은 꼭 휴대해서 다녀야되고

    어차피 다시 살은 차오르는 거고 ㅠㅠㅠㅠ

    임시방편인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기억이 ㅠㅠㅠㅠㅠ

    아 진짜 올해 비염땜에 미쳐요 ㅠㅠㅠㅠㅠㅠ
  • @느린 박
    글쓴이글쓴이
    2012.11.13 19:51
    정말 다시 차올랐어요? 정말요 ? 정말 ㅜㅠㅜㅜㅜㅜㅜㅜ
  • @글쓴이
    의사가 그렇게 말해주지 않나여??
    저는 그러함

    비염은 과연 불치인가...


    그때 어버지가 해라고해서 했는데 그닥 저는 만족도가 낮네요

    좀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
  • @느린 박
    글쓴이글쓴이
    2012.11.13 19:57
    아직 상담해보진 않았아요.

    그래서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 하고 찾는중이에요.

    그런데 한번깍아놓고 나니

    얼마나 가던가요? 5년?
  • @글쓴이
    5년은 안되구요
    개인마다 차이가 좀 있을랑가 모르겠는데
    몇년 괜찮았다 이런 기억이 없네요
    2~3년 이라 보시면 될랑가
    참고로 저는 남자에 술담배 안해요~

    술은 전역뒤로 거의 안마심
  • @느린 박
    글쓴이글쓴이
    2012.11.13 20:58
    으아;; 너무 짧군요;;
  • 비추합니다. 제가 개인병원에서 비염 때문에 수술했는데 잘못되서 후각을 거의 잃었습니다...

    그리고 효과는 잠깐이고 몇년지나니까 다시 살차서 다른 병원가니까 그 수술을 또하라네요 -_-

    개인병원에서 돈벌어 먹을라고 하는 수술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비염은 알레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 검사하셔서 본인 체질파악하시고 평소에 깔끔하게

    적당한 습도 유지하시면서, 병원다니시고 노력하시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난감한 애기봄맞이
    글쓴이글쓴이
    2012.11.13 20:52
    다들 비추하시는 군요 ㅠㅠ

    좀 별로인가 보네요ㅠㅜ
  • 저는 지인한테 식염수 샤워 하는거 듣고 한 한달정도 했는데 이제 거의 나은듯.. 가끔씩먼지같은거 들어오면 재채기는 나지만 코막혀서 숨못쉬고 그런건 없어요.. 축농증도 거의 없어졌구요
  • @창백한 단풍취
    글쓴이글쓴이
    2012.11.13 20:54
    오.. 그거 구체적인 재료랑 방법 알수있을까요?

    님께서 하신방법이요.

    하루에 몇번 하세요?
  • @글쓴이
    징그럽긴한데 제가 할땐 약국에 소형 분무기 형태의?? 누르면분사되는 용기를 팔았어요 없으시면 다이소나 물약통 같은거도괜찮아요 약국에서 1리터짜리 식염수 사서 물약통 기준으로 한번은 오른쪽 콧구멍으로 식염수 넣어서 왼쪽으로 빼내기? 한번은 왼쪽으로 하시고 자기전에 한번씩 했었어요.. 처음에는 워낙 심하게 막혀서 잘 빠지지도 않고 식염수가 나오면 뜨겁고 그랬는데.. 일주일 지나면서 조금씩 편해지다가 한달정도 지나면 들어갔던 식염수 온도랑 비슷하고 그냥 바로 빠져 나와요.. 비강이 거의 다 뚫려서 그런건데.... 나중에 들으니 비강내를 식염수로 샤워(??)해주면 콧속 모세혈관이 튼튼해져서 코다쳐도코피가 잘안난다는 속설도 있더라구요... 여튼 저는 그거해서 거의 다나았어요... 알르레기성 만성비염에 축농증도있어서 초등학교 중학교때 정말 힘든생활했었는데.....ㅜㅜㅜㅜㅜ
  • 비염은 한의원으로 ㅇㅇ
  • 운동하고 환기시키고하니까 자연스럽게 낫던데
  • 수술하고....왼쪽코로 숨을 쉴수 있다는걸 첨암 ㅇㅇ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990 부산레포츠2 바쁜 여주 2012.11.13
2989 행복해지기 위한 과정이 날 불행하게 만듭니다11 세련된 감자란 2012.11.13
2988 이성을 편하게 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17 야릇한 씀바귀 2012.11.13
2987 [레알피누] 휴학생 여러분~!31 유별난 박주가리 2012.11.13
2986 체형교정 아시는분10 태연한 노각나무 2012.11.13
2985 여성여러분26 까다로운 떡신갈나무 2012.11.13
2984 아이패드미니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18 허약한 대마 2012.11.13
비염 있어서, 코속 살깍기?? 뭐이런거 해보신분 계신가요?36 따듯한 애기현호색 2012.11.13
2982 남자들은 남친있는 여자보면 .22 청아한 층꽃나무 2012.11.13
2981 공부를 어떻게 해야 열심히 한다 할 수 있나요?8 과감한 댓잎현호색 2012.11.13
2980 남친 생일선물23 재수없는 개곽향 2012.11.13
2979 그렇담 보험으로 연락하는 남자분들께!16 태연한 베고니아 2012.11.13
2978 고민고민4 냉철한 오이 2012.11.13
2977 그녀와 카톡 반응..16 유능한 돌가시나무 2012.11.13
2976 실영2 플린수업 출석이요ㅠㅠ2 운좋은 물매화 2012.11.13
2975 요새도 익스6이나 익스711 겸손한 편백 2012.11.13
2974 결석이 점수가큰가요??7 특이한 누리장나무 2012.11.13
2973 요즘 갤놋2..10 화려한 대왕참나무 2012.11.13
2972 안녕하세요~^^ 금연 10일째!!6 멍한 천수국 2012.11.13
2971 방학 때 밥4 센스있는 후박나무 2012.1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