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가 만드는 우리'
45대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하게 된 '우리' 선거본부입니다 :^)
저희는 이번 총학생회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학우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마이피누가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라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저희 선본의 슬로건은 '우리가 만드는 우리'입니다.
이는 저희가 꿈꾸는 학생회의 모습입니다.
학우들과 소통이 단절 된 총학생회가 아니라
학우들과의 소통을 통해
저희 스스로를 돌아보고,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슬로건처럼 '우리가 만드는 우리' 을 실천하는
부산대학교 총학생회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오늘 하루 선전활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철학과 성명서를 가린 일,
시간강사분들 현수막을 훼손 한 일 등
여러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실수에 대해 모두
사과드리겠습니다.
변명 또한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의 실수와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지적을
기회로 삼아 조금 더 나은
총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젠 짧은 인사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자주 선거게시판을 통하여
학우들과 소통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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