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여러분

글쓴이2012.11.13 19:57조회 수 2027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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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면 좋다고 대놓고 얘기좀 해줘요..

번호 궁금하면 머뭇거리지말고 번호를 물어보세요..


왜 이런 역할은 남자만 해야되는겁니까 도대체!

왜 시도도 안하고 포기하는 겁니까!


거절안해요.. 정색도 안해요... 

그정도도 아니라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저 좋다고 하는사람이 좋아지는건 당연한거잖아요?


거의 이런 반응일껍니다


"네..네? 저요? (당황스러운 표정)"



이상 스스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라 생각하는 한 복학생의 넋두리였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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