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분들 밤에는 되도록이면 조용히 합시다.

글쓴이2016.05.31 01:41조회 수 1719추천 수 9댓글 12

    • 글자 크기

 

집앞에 술집도 있고 도로변쪽이다 보니 한밤중에도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고 큰소리로 대화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비록 학교앞이지만 밤에는 편히 휴식하고 수면을 취하는 주거단지 이기도 합니다.

술먹고 기분이 많이 들뜬것은 이해하나, 그렇다고 밤중에 크게 얘기하는것은

다른 학우에게 피해를 준다는 아주기본적인 도덕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대화를 하면서 가더라도 볼륨을 줄여주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 열심히 시험공부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집을 술집 앞에 잡았으면 ..... 당연히 본인이 감당해야죠 술집 사람들보고 조용히하라는건 좀 이상하네요
  • @황송한 좀쥐오줌
    술집에서가 아닌 길바닥에서 소리지르는건데 그게 정상인가
  • @머리좋은 은백양
    술먹으면서 하하호호 하다가 술집나오자마자 조용히하자 얘들아 이럴수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ㅋㅋㅋ 소리지르고 고성방가하는건 안되겠지만 조용히 대화하자는 글쓴이 말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북문이나 구정문에 조용한집많습니다만 정문 술집근처에 살겠다고 결심한 이상 그정도는 감당할 자신 있었던거 아닌가요?
  • @황송한 좀쥐오줌
    님도 말했네요 소리지르고 고성방가하는건 안된다고
    글쓴이는 그런걸 자제 해달라고 했습니다
  • @머리좋은 은백양
    글 다시 읽어보세요 조용히 대화하랍니다
  • @황송한 좀쥐오줌
    정확히는 볼륨을 줄여달라고 했죠 정말 주택가 지나가듯 소곤소곤 하라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당연히 고성방가를 자제 한다는게 볼륨을 줄이는 것과 같지 않습니까? 보통 낮 평균 소음을 7로 두고 현재 밤의 평균소음을 10으로 뒀을 때 적어도 7만큼은 내려야겠지요 그런데 님은 1로 내리라 한걸로 이해하는 것 같군요
    고성방가를 자제 해달라 했더니 그러면 조용히 가야한다... 이거 흑백논리 아닌가요?
  • @머리좋은 은백양
    흑백논리가 아니라 보세요 진짜 누군가 소리를 지른다거나 고성방가를 했다면 거기에 대해서 글을 썼겠죠 글쓴이는 지금 크게 대화하는것을 뭐라했습니다 부산대 앞 술집 근처가보세요 대화소리가 어느정도인지 그걸 줄여달라니 ㅋㅋㅋ 누가 거기서 소리꽥꽥지릅니까? 아니 근처에 살겠다고 생각했으면 그정도는 감당해야죠 직접 오늘 술집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한두사람이 소리지르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어느번화가랑 똑같이 그냥 왁자지껄한 분위기일 뿐 입니다 번화가 앞에 살면서 조용해라는건 너무 웃기지 않나요?
  • @황송한 좀쥐오줌
    저...몰라서 그러시는데 ㅜㅜㅜ 소리지릅니다 크게
    지난번에는 커플이 동네떠나가라 싸웠었구요
    그앞에 집을구한것도 사정상어쩔수없었고 적어도ㅠ밤에 다들자니까 조금 볼륨을 줄여서 배려해서 상 수있는거라 생각하는데요
  • 당신이 떠든다 이거군요 ㅋㅋ
  • 술먹은상태로 친규들이랑 지나가는데 과연 주변에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것을 인지하고 조용히얘기할수 잇는 사람이 잇을까요...
  • @냉정한 노랑꽃창포
    있습니다. 댓글 다신 분은 그게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저를 비롯해서 몇몇 사람들은 그정도의 예의는 지키고 삽니다.
  • 시러시러잉~ 시끄럽게할꼬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38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137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136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135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134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133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132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131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130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129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128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127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126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125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124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123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122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121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120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119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