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불구

글쓴이2016.05.31 09:17조회 수 906추천 수 4댓글 8

    • 글자 크기

사람 마음이란게 결국 영원하지 않아서

상대가 변하면 상처받고

내가 변하면 상처주고

 

의미없는 반복

 

지금 사람을 무의식중에  전 사람과 겹치고 비교

 

 

맥빠지는 의무적 연락

만나면 최선을 다하는데 가끔 노동같고.

 

순간의 성욕과 밤

 

귀찮은 데이트코스 짜기

 

내가 보고싶을땐 없고 나를 보고싶어할땐 바쁘니

 

 

결혼은 할 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갑을관계 싸움

 

지겹네요 그냥 다

 

그래도 외로운건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마음이란게 결국 노답이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5103 당연히 내일 아침에 연락하는게 예의겠죠?8 과감한 비파나무 2018.03.19
25102 .18 눈부신 고욤나무 2018.02.11
25101 심심한데 전화할 사람이 없네6 침울한 봄구슬봉이 2017.11.21
25100 여자분들 아디다스 옷 어떤거 많이 입으세요??3 살벌한 피라칸타 2017.11.08
25099 덕질3 늠름한 브룬펠시아 2017.10.28
25098 여성분들4 안일한 붉은서나물 2017.10.18
25097 .4 신선한 정영엉겅퀴 2017.09.18
25096 .18 기쁜 때죽나무 2017.08.24
25095 애인이5 무심한 참취 2016.12.04
25094 널좋아해4 명랑한 호두나무 2016.05.29
25093 안설레요7 신선한 맑은대쑥 2016.05.12
25092 .8 기발한 자주달개비 2016.05.05
25091 [레알피누] .24 슬픈 개머루 2016.03.23
25090 마이러버 궁금..11 뛰어난 싸리 2015.11.07
25089 도서관에3 민망한 무화과나무 2015.10.07
25088 교양수업때마다3 조용한 파인애플민트 2015.04.06
25087 [레알피누] 후배가...5 다친 회양목 2015.03.15
25086 .13 피곤한 조 2014.12.14
25085 일방적으로 마음이 식어버렸습니다4 멋쟁이 참회나무 2014.08.11
25084 여성분들께 질문12 상냥한 딸기 2014.07.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