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사귈때야 당연히 내 여자니까 좋고 나이상관없고 얼굴좀 노화되도 상관없지만 조금이라도 틀어지거나 헤어져서 객관적으로 보이게 되는순간 저게 현실입니다. 결혼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과 자료를 제공하는 결혼정보회사 자료보면 알수있죠. 20대 후반 30대초반에 결혼하고싶어하는 여자는 넘쳐나고 줄을섰는데 남자는 모자라는 상황이죠.
성비 역전된다고 하위 포지션이었던 사람이 상위 포지션으로 바뀌는 그런 일은 없으니까 꿈 깨시구요. 여성의 기준에서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괜찮은 남성은 그 수가 적고, 또 다른 여성들도 원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괜찮은 여성도 적지만 남성에 비해 여성이 바라는 조건이 많을 수밖에요. 물론 요즘에는 여성들이 취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범부채님 말처럼 취집이라는 게 많이 줄었습니다만 비슷한 나이대의 남성은 직업이 없더라도 연하의 여성을 선호합니다.
보면 좀 외모면이나 성격면에서 밀리는데 경제력내세우는 남자들이 뭔가 서른전에 연애부문 경쟁에서 밀렸던 보상심리에 무능력하지만 어리고 예쁜여자랑 하려 하는데
어차피 서른중반쯤된 남자 만나도 시가3~4억짜리 집 해오는 남자 드물기때문에 부산대쯤 다니는 여자들은
가정교육을 잘 받은 마인드 좋고 안정적인직장의 괜찮은훈남을 빨리 캣치해서 같이 미래를 쌓아나가자 라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거나 즐길거 다 즐기고 서른초쯤 서로 모아둔돈가지고 안정적이게 미래설계를 해 나갈 사람들을 만나면 됨
요즘 여자들 28~32 선호함 문제는 30넘어가면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남자측에서도 사귀긴 해도 결혼하자는 말은 잘 안 꺼냄 결국 여자측에서 조급해하고 안달나서 끝나는 게 요즘 패턴 또 여자들이 찾는 완벽한 남자는 이미 완벽해서 알고 있음 여자는 23~25 개념녀 데려가야 한다는 것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