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같은 학원에 있는 여자분께
번호 물어볼거라 했던 사람인데요.
오늘 복도에 물 마시고 계시길래 번호 물어봤는데
반응이 좀 애매하더라구요.
제가 좀 경직된 상태에서 말한거 같은데 아무튼 번호좀 알려달라고하니깐 갑자기 화내시면서 다짜고짜 맘에 든다고 하면 실례 아니냐면서 막 혼내시는거에요. 거기서 기가 팍 꺽여서
별로 안내키시면 거절하셔도 된다고 했더니 화낸건 미안한데 너무 당황스러웠다면서 그냥 가버리시는 거에요. 다시 자리에 앉으심.
그래서 전 좌절하고 저도 제 자리로 돌아왔죠. 수업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그분이 오셔서 일단 번호좀 줘보라는거에요.
그래서 줬더니 생각좀 해본다하고 그냥 또 휙 가버리심.
솔직히 이 여자분 심리를 잘 모르겠구요 뭔가 절 우습게 보는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조언좀 구할게요
번호 물어볼거라 했던 사람인데요.
오늘 복도에 물 마시고 계시길래 번호 물어봤는데
반응이 좀 애매하더라구요.
제가 좀 경직된 상태에서 말한거 같은데 아무튼 번호좀 알려달라고하니깐 갑자기 화내시면서 다짜고짜 맘에 든다고 하면 실례 아니냐면서 막 혼내시는거에요. 거기서 기가 팍 꺽여서
별로 안내키시면 거절하셔도 된다고 했더니 화낸건 미안한데 너무 당황스러웠다면서 그냥 가버리시는 거에요. 다시 자리에 앉으심.
그래서 전 좌절하고 저도 제 자리로 돌아왔죠. 수업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그분이 오셔서 일단 번호좀 줘보라는거에요.
그래서 줬더니 생각좀 해본다하고 그냥 또 휙 가버리심.
솔직히 이 여자분 심리를 잘 모르겠구요 뭔가 절 우습게 보는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조언좀 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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