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녀

글쓴이2012.11.13 22:15조회 수 867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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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고 한눈에 반했고

누구보다 잘해줄 자신이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없이

내게 숫자1을 남기고 떠난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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