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시설 자체는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검사도 꽤 긴시간동안 순서대로받았구요 수술은 토요일에해서 아직 몇일안됐지만 부작용이라던가 이런건 아직 없는거 같아요, 음...그리고 수술종류는 병원 카탈로그에 있는것중에 하나로 받았구요... 일단 검사한다고 돈드는건아니니 검사부터 한번받아보시는게 제일 좋을것같아요
최대 50만원이라고 적혀있는데, 제가 알기론 학교에서 장학생 뽑히신분들 대부분이 50만원 내신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역시 50만원 냈구요, 이런걸 하는 이유는, 병원에서 저번에 지나가는 얘기로 들었는데 학교에 지원금을 주는대신 이런식으로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음.. 유명하긴 유명한것 같아요 수술 다음날 일요일인데도 아침에 수술후 검사 받으러 갔을때 족히 수십명은 되는 사람들이 대기하고있더라구요..!
서탁구님은 라식하셧나보네요 전 라섹하고 죽다살아낫어요.. 글구 전 의사가 너무 무관심해서 좀글던데ㅜㅋㅋ 많은사람 다 일일이 친절하게 해줄순 없겠지만은.. 라섹하고 회복후 렌즈뺄때 너무 격하게빼서 눈물줄줄흐르고 오른쪽눈 통증때문에 죽는줄알았어요 근데 이건 애기들도 다 참는다면서.. 왼쪽눈은 많이 안아픈거보니 오른쪽뺄때 잘못건드린거같은데 암튼 아파죽는줄알았어요 그래서 렌즈빼고 통증때문에 병원에서 한참 있다왔네요 같이간친구한테 의사욕하면서..ㅋㅋ 글구 50만원이면 재료값밖에 안된다면서 현금으로 가지고오라하고 현금영수증은 안된다고 하시던데 이건뭐 원래 비싼 수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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