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마녀라며 아무죄 없는사람 묶어다가 화형시켜놓고 '하나님의 이름으로'라며 정당화 시키던 기독교 세력과, 전시를 위한 공간에 전시되어있던 타인의 작품을 훼손해놓고는 '일베니깐'이라며 떳떳한 사람 그리고 저 조형물 훼손을 긍정적으로 보는사람 굉장히 비슷해 보입니다.
제가봐도 일베유저들이 하는 행동들이 도를 지나쳤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법을 어기는 경우는 일부이며, 법을 어겼을 경우에는 수사기관을 통해 처벌받고 있습니다. 일베유저 누군가가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그'에게 '그 행위'에 대해서 비판해야지, 마치 신앙마냥 '일베'를 금기시하고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홍익대학교에 전시되었다가 훼손된 작품의 제목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입니다.
제가봐도 일베유저들이 하는 행동들이 도를 지나쳤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법을 어기는 경우는 일부이며, 법을 어겼을 경우에는 수사기관을 통해 처벌받고 있습니다. 일베유저 누군가가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그'에게 '그 행위'에 대해서 비판해야지, 마치 신앙마냥 '일베'를 금기시하고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홍익대학교에 전시되었다가 훼손된 작품의 제목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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