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타지에서 와서 조금은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저는 과 인원이 적은편이라 아예 과 안에서 입학 전부터 서로 알고있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제가 들이댔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애들한테 다 친해지자는게 아니라.. 저랑 맘 맞는 애들하고만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동아리!! 하면서도 인맥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진짜 동아리 꼭 하세요!!
흐으음...어쩌면 바쁘게 살아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발상의 전환이라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는 건 자기계발에 순수하게 집중할 시간이 많은 것이기도 하니까요. 빡빡하게 일정을 잡아놓고(학생이니까 주로 공부) 성과를 하나하나 달성하시다보면 자신감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학년 이신가요?ㅎㅎ 저도 1학년때 친구가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때 다른 사람들은 다 친해져 있고 저만 외톨이 같았는데... 조금 어색했어도 그냥 제가 용기내서 다가갔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하는 합숙프로그램 같은 것도 참가했었는데 그때 같이 참가한 과 친구들이랑 친해지고 또 다른과 친구들과도 친해져서 극복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밖으로 활동을 하게되면 나랑 맞는 친구들이 반드시 있을 거에요 그리고 친구가 없어서 외로워하는 사람에게 글쓴님이 좋은친구가 되어 주세요.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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