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의 다 능력 되니까
정자만 좋은 씨앗으로 받아서 자기 자식 혼자 기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괜히 귀찮게 남편같은거 필요 없이..여자인 친구들이랑 같이 살면서 육아 하고 뭐 이런식으로..
미국에는 조금씩 시작되고 있다는데
괜찮은것같네요..
결혼을 한다면 살아야 할 남자보다 훨씬 높은 등급?의 아이를 가질 수 있으니까요..
독립성도 보장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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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심으로 그럴 생각 해봤는데 한국사회에서
미혼모 낙인에 아이는 사생아로 불리니 애한테 정서적으로
안좋을것같아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
아이는 무슨 죄입니까? 그냥 본인 허영 채우고 싶은 이기적인 사람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입양을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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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기적인 사람이 아이를 아무리 좋은 종자(?)로 낳아봐야, 이기적인 자식밖에 나올것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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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편의를 생각하면 그런생각이 들 수 있으나 교육상 좋지못합니다.
아이가 양친이 있음으로써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어머니에게 배우는 특징적인 성격특성과 아버지에게 배우는 특징적 성격특성이 조금 다릅니다
저도 결혼에 회의적이기도하고 아이는 너무나 좋아하지만 그런식으로 욕심채울 생각은 해본적없어요 아이인생이 너무 가엾습니다. 저런 생각 하시는 분들은 부모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사셔야될듯 -
그것보다 그럴빠엔 혼자살지 뭣하러 돈과시간과정성쏟아가며
귀찮게애를키워요 -
반항하지마(gto)라는 만화에 레미? 라는 캐릭터가 그렇죠 일하느라 바쁜 엄마의 빈자리는 누가 채워주나요
.. -
괜히 "부모"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에요
아이가 "왜 나는 아빠가 없어?"라고 하면 뭐라 답할건가요? 이건 미혼모에 대한 인식을 떠나서 졸라 이기적인거에요. 애가 무슨 명품백입니까? -
반대하는 사람 중에 여자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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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지금 누가 반대를 하나요? 당신이 저렇게 하든 말든 상관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착각하지 마세요. 미국에서도 인공수정이나 입양은 신중한 문제로 다뤄지는데 마치 미국 신여성들 사이에 유행이더라는 식으로 인공수정을 가볍게 생각하니까 그 태도를 지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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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개불알꽃착각은 그쪽이 하고 계시네요.
저 생각에 반대하고 있는게 아니면 이 공격적 분위기의 댓글을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그쪽이 혼자서 씩씩거리는 유행따라가는것 마냥 가볍게 생각한적 없어요. 가볍게 생각했다면 이미 방법을 알아보고 있겠죠.
다만 대다수의 남자들에게 이런 생각이 위협적으로 느껴지는가에 대해 궁금하긴 하네요. 자신이 번식 경쟁에서 밀려나는 꼴이 되는거니까요. -
@끌려다니는 개불알꽃착각은 그쪽이 하고 계시네요.
저 생각에 반대하고 있는게 아니면 이 공격적 분위기의 댓글을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그쪽이 혼자서 씩씩거리는 유행따라가는것 마냥 가볍게 생각한적 없어요. 가볍게 생각했다면 이미 방법을 알아보고 있겠죠.
다만 대다수의 남자들에게 이런 생각이 위협적으로 느껴지는가에 대해 궁금하긴 하네요. 자신이 번식 경쟁에서 밀려나는 꼴이 되는거니까요. -
@글쓴이아뇨. 전혀 착각 안하고 있어요. 내가 생각한 딱 그만큼 뻔해서 놀랍지도 않은 걸요? 인터넷 글에 씩씩거릴 이유도 없고 더군다나 다수의 사람이 동일한 내용으로 지적을 하면 본인의 행실에 이상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게 우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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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개불알꽃설득수준이 딱 동네 꼰대 할아버지네요.
더 이상 대꾸 않겠습니다. -
@글쓴이그리고 본문 내용 같은 시대가 온다 칩시다. 남성만 번식 경쟁에서 밀릴 이유가 있나요? 대리모 쓰면 그만인 걸요. 우수하지 못한 남성 여성이 도태되겠죠? 그리고 반박했지 설득한 적 없는데요. 왜 설득한다 그러세요? 관심병 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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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테 안 미안한가요. 이기적인 생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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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빠없이 큰다는건 성장과정에서 큰 부분인거 같군요
개인의 편의를 위함이라면 아이가 겪을 수 있는 고통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이기적인 행동이라 생각드네요
다만 호날두 처럼 돈도많고 개인시간도 많고 그 누가 부모없는 자식이라 놀리지도 못할 정도된다면 괜찮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
@활달한 노랑코스모스부성의 부재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해주시네요 생각보다 더 중요한가봐요 댓글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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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자가 좋은씨앗?이라는건 누가 보장해요?
빌게이츠씨앗이면 훨씬월등한 존재가 나온다는건 어떻게 보장하죠?
애초에 내 몸을 망가트려가며 애를 낳고싶지도 않기때문에 돈이나 시간적여유가많아서 뭔가를키우고싶다면
애보단 내 말 잘 듣는 강아지를 한마리 기를듯요.. -
본인이 그렇게 태어나고 자랐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그런 심각한 사안은 감도 안오시겠지만 -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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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잔데 반대예요 진짜 아기한테 못할짓인것 같아요 결혼은 하기싫고 애기는 낳고 싶으신것 같은데.. 모든 선택에는 후회가 따르는거고.. 욕심이 과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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