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엔 입시철 가군 전기공학과와 나군 식품공학과를 지원하여 두전형모두 최초합격하여 많은고민끝에 식품공학과를 선택하게된 12학번입니다 . 최근 타 사이트혹은 마이피누에서 밀양캠을 배척시키려는 움직임 혹은 극단적으로 분교로가정하여 장전의최하위>>>>>밀양캠최상위 혹은 분교취급등 이러한 글들을 많이보고 안타까운마음에 글을씁니다. 애초에 분교로 공표하여 모집을 하던지 혹은 밀양의 열악한환경을 개선시키려는 노력도없이 무턱대고 본캠이라고 홍보한 홍보처의 과오도 빼놓을수없겠지만 재학생들의 권위의식도 크게 한몫한다고생각합니다. 실제로 과의 추합학생들의 성적을 물어볼때 말도안되는 어처구니없는 성적으로 들어온학생들도 적지않게보았지만 반대로 적성을찾아온학생들은 장전이우스울정도의성적도 꽤 많이봤습니다.
차별의 이유로 추정되는 입결로만 생각하자면 밀양캠에 밀리는 몇몇 자연계열도 엄연히 존재하고, 거리상으로 지원이 없다시피한 학교에 다니면서 본교의 같은학우들에게 너그럽지않은시선까지받는다는 생각에 안타까워 글을 남겨봅니다.
차별의 이유로 추정되는 입결로만 생각하자면 밀양캠에 밀리는 몇몇 자연계열도 엄연히 존재하고, 거리상으로 지원이 없다시피한 학교에 다니면서 본교의 같은학우들에게 너그럽지않은시선까지받는다는 생각에 안타까워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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