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심한성격을 갖고있는 사람입니다
처음보는 사람은 나도모르게 경계하고 낯가리고
아주친하다고 생각하는친구들이 제가 그친구들을 친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대요
남들에게 먼저 다가가는게 두렵고
여태껏 제게오는사람들하고만 관계를 맺었습니다
제가 거부당할 일이 없으니까요
이를 개선하려면 이런성격을 가지게 된 원인을 알아라고 인터넷에서 본적있어서 생각을 해봤어요
전 아빠를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어렸을적부터 아빠는 욱하는성격을 우리집에 다표출했어요
한 날은 아빠랑 좀 장난치고싶어서 아빠가 세수하는데 차가운물을 좀 뿌렸더니 완전욱해서 바가지로 물퍼서 제게욕하며 생쥐꼴이 되게만들었어요
이런 좀 충격적인 사건이 몇번있다보니까 아빠랑은 무시하고살아야겠다 싶어서 몇년전부터 그냥 투명인간취급했어요 근데 엄마는 아무리그래도 아빠라고 누가보면 가족이라고 하겠냐고 인사하라고 그래서 억지로 억지로 인사합니다 감정없이요
엄마한테는 무한사랑받아서 아무문제없구요
아빠도 나이먹으니 전보다많이온순해졌어요
저는 남들에게 제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해요
저를꽁꽁 숨기고싶어요 말하는것보다 듣는걸좋아하구요
제자신에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않습니다
아빠탓을 하는건아닙니다 아빠에대한 과거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걸 극복하면 좀 제성격이 개선될까요?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하죠?
저도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사랑하며 살고싶네요
처음보는 사람은 나도모르게 경계하고 낯가리고
아주친하다고 생각하는친구들이 제가 그친구들을 친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대요
남들에게 먼저 다가가는게 두렵고
여태껏 제게오는사람들하고만 관계를 맺었습니다
제가 거부당할 일이 없으니까요
이를 개선하려면 이런성격을 가지게 된 원인을 알아라고 인터넷에서 본적있어서 생각을 해봤어요
전 아빠를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어렸을적부터 아빠는 욱하는성격을 우리집에 다표출했어요
한 날은 아빠랑 좀 장난치고싶어서 아빠가 세수하는데 차가운물을 좀 뿌렸더니 완전욱해서 바가지로 물퍼서 제게욕하며 생쥐꼴이 되게만들었어요
이런 좀 충격적인 사건이 몇번있다보니까 아빠랑은 무시하고살아야겠다 싶어서 몇년전부터 그냥 투명인간취급했어요 근데 엄마는 아무리그래도 아빠라고 누가보면 가족이라고 하겠냐고 인사하라고 그래서 억지로 억지로 인사합니다 감정없이요
엄마한테는 무한사랑받아서 아무문제없구요
아빠도 나이먹으니 전보다많이온순해졌어요
저는 남들에게 제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해요
저를꽁꽁 숨기고싶어요 말하는것보다 듣는걸좋아하구요
제자신에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않습니다
아빠탓을 하는건아닙니다 아빠에대한 과거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걸 극복하면 좀 제성격이 개선될까요?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하죠?
저도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사랑하며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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