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안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스카이에서 사법시험 인원 대폭 축소될 수록 준비하는 인원자체가 적어져서 당연한 것 같은데..최근 몇년은 스카이나 로스쿨인가 대학들이 사시준비하는 비중자체가 적어져서 그럴걸요. 보니까 로스쿨 스카이비율은 45-50으로 계속 일정해보이는데 제목낚시가 좀;; 여튼 그래도 저기사 보니 학벌을 안볼순없지만 상위학벌에 저정도 가산점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스카이 애들이 로스쿨도 잘 붙으니깐 사시 합격자 비율이 적어지고 로스쿨에 스카이비율이 오르는거에요. 사실 근래 대학별 사시합격자 데이터는 신뢰도가 별로에요. 서울대가 한번도 1등 자리 놓친 적이 없는데 1등에서 내려왔고 고대도 5등까지 쳐졌죠. 또 우리학교도 7위권 항상 유지했는데 요즘 합격자수는 로스쿨비인가법대보다 적더군요ㅠ 요근래 대학별사시데이터는 의미 없어요. 다 로스쿨로 돌렸으니깐요. 일반적으로 로스쿨 도입 전에 스카이가 사시에서 차지하던 비율은 60프로였습니다. 저 공부할때도요.
잘못됐죠. 저런 입시문화는 개선되야죠. 리트가 법학적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선해하자면 학교마다 다른 학점 난이도와 비율 때문에 고육직책으로 로스쿨측에서 우수학생을 뽑기 위해 정성평가를 강화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출신학교나 나이나 전문자격증 같은 요소가 들어갔구요. 지금 서울변협에서 강력하게 비판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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