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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토끼풀2016.06.05 17:18조회 수 2100추천 수 1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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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특이한 목화) . (by 건방진 조록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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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 따라가서 주변에 앉다가 쪽지주는게 어떨까요 ??
  • 처음보는사이면 따기 되게 어려워요. 최소한 그 전에 몇마디는 해봤어야죠.
  • 비꼬거나 태클 거는 게 아니라 소질같은 건 1도 안 중요하고 내 스타일이냐 아니냐가 중요해요. 아무리 능숙하게(?) 연락처를 물어본다 해도 내 스타일 아니면 진짜 극혐이에요..
  • @정중한 금불초
    이게맞아요 ㅋㅋㅋ 외모가 내스탈이 아니면 말잘하는거도 고깝게보이죠.. 외모가내스탈이면 말못해도 그게 좋아보이고 ...큽...
  • @활동적인 돌양지꽃
    결국 외모를 갈아 엎어야 되나요..? ㅜㅜ
  • @글쓴이
    평소에아는사이라면 성격같은부분으로 어필할수있겠지만 길거리헌팅이라면 얼굴밖에 판단기준이없으니까요... 멘트는사실중요하지않거든요
  • @활동적인 돌양지꽃
    그렇겠네요ㅠ 초면에 얼굴밖에 볼게 없으니깐요ㅋㅋ 그래도 멘트가 문제는 아닌거 같아 다행이네요ㅋㅋ 여러 활동을 해서 주변에 이상형이 나타나길 바라는 수 밖에 없겠네요ㅠ
  • 완얼....
  • 얼굴안되면 노답
  • 어디가는 길이세요 안바쁘시면 잠시...
    이런건 뭔가 사이비 같아요 짧고 굵게
    저기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 주실 수 있으세요?
    하는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한다해도 자기 스타일 아니면 끝
  • 아 진짜 못생겼네요
  • 완얼이에요 번호주는거 ㅜㅜ
  • 번호 물어보는거는 위에분 말대로 상대방이 좋아하는 외적 스타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붙잡아서 길게 얘기하지않는이상)
    그렇기에 평소에 알아둬야합니다. 나는 어떤스타일인지? 그리고 나의 스타일은 어떤 여성분이 좋아하는지? 그 여성은 어떤 스타일인지?

    이 3개의 생각을 끊임없이 하다보면 나는 이런 스타일이고 이런여자들이 좋아한다.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어요. 그렇게만 해도 연애하기 엄청 쉬워집니다.

    저는 얼굴이 흐릿하게 생겼어요. 그래서인지 담백하게 생긴 여자분은 좋아하시지만 세게 생긴 여자분들은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길가다가 강하게 생긴분은 저한테 눈길을 잘 안줍니다.)
    그래서 담백한 여자분에게 번호물어봤는데 90프로 이상주더군요.
  • @멍청한 튤립나무
    우와... 직접 만나서 얘기해 보고 싶어지네요ㅋㅋ 제 얼굴은 어떤 스타일에 여자들이 좋아하는지..?ㅜ 댓글 중에 완얼해서 의기 소침해지지만.. 주변 여자분들 얘기를 빌리자면 사실 못생긴건아니거든요ㅠ 단지 자신감이 좀 없긴 하지만.. 여튼 좋은 조언같아요~
  • @글쓴이
  • @글쓴이
    하하 도움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커피한잔사주시면 더얘기해드릴게요 ㅎㅎ저도 잘아는건아니지만
  • @멍청한 튤립나무
    만날수만 있다면 커피 한잔 뿐이겠습니까? 커피 두잔도 사드리죠ㅎㅎ 연애도 스킬이 필요하단걸 요즘 뼈저리 느끼네요ㅠㅠ 정말 제가 아는 지인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쪽지로 조언 좀 더 부탁드릴게요~ㅠ
  • @글쓴이
    이 게시판은 쪽지어떻게주나요? ㅎㅎ 제가 잘몰라서. 정말로 도움받고싶으면 13일이후로 시간내세요 ㅋㅋ
  • @멍청한 튤립나무
    자게에 글남겨서 아이디로 쪽지하시던가 아니면 이메일주소같은거 남겨서 교환하세요ㅋㅋ
  • 완얼임
  • 흉훙 데스. 두유 위너 캠퍼스스따 되고싶푸요?
  • 요새세상이 흉흉해서 외모는맘에들어도 첨보는사람한텐 연락처잘안주는 여자도 많아요ㅠ 심지어 같은학교학생인데도 그래요
  • @질긴 산단풍
    슬픈현실이네요ㅠ 세상엔 여자한데 말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말없이 진심을 다해 옆에서 잘해주는 남자도 많은데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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