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있어용

글쓴이2012.11.14 19:36조회 수 1171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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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졸업하고 취업할 때 혹은 학기 중 취업할 때

자기 과에 따라 가나요?

예를 들어 기계과는 기계관련쪽 경영과는 그쪽관련

만약에 그렇다면 전공이랑 아예 다른쪽으로 취업하는건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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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히려 전공 살려서 취업하거나 진로 정하는 사람을 찾는게 더 쉬울겁니다...
  • @의젓한 쑥
    글쓴이글쓴이
    2012.11.14 19:42
    정말 그런가요?ㅠㅠ제가 무역이나 금융관련쪽 일을 하고싶은데 지금 전공은 그쪽이 아니거든요..나중에 취업할 때 저런 쪽으로 할 수있을까요?
  • @글쓴이
    힘들지않을까요?ㅜㅜㅜㅜ
  • @친숙한 세쿼이아
    글쓴이글쓴이
    2012.11.14 19:47
    아..ㅠㅠ그렇군요...으앙 전과를 해야하는 것인가 감사합니다ㅜㅜ
  • @글쓴이
    전공상관없을거같은데요;;
  • @청렴한 거제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1.14 19:54
    앗 그런가요? 그럼 그 쪽 일 관련된 자격증같은 거 마니 따놓구 공부 열심히 하고 그러면 가능할까요?제바류ㅠㅠ
  • @글쓴이
    네 문제없을거같음 어차피 전공제한같은것도없고.. 학점이랑 영어점수좀 많이높아야하고 자격증따고 준비잘하시면 될거같음...
  • @청렴한 거제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1.14 20:17
    감사합니다! 희망을주시네요 ㅎㅎㅎ
  • @청렴한 거제수나무
    전공상관이없다니요...;;전공상관없으면 공부대충해서 낮은과들어가지 왜열심히해서 좋은과들어갑니까??
    과영향이 상당히큰게사실이지요 기업에 취직할때 기업에서 과봅니다 극단적으로말해서 마케팅에 지원한다고할때 경영을 뽑겠습니까 인문관련 과를 뽑겠습니까?
  • @친숙한 세쿼이아
    글쓴이글쓴이
    2012.11.14 20:16
    아..생각해보니 그렇네요..ㅠㅠ1학기성적이 너무안좋아서 전과 포기하려고했는데 더 열심히해서 성적올리고 다시생각해봐야겠네요..
  • @친숙한 세쿼이아
    아에 상관없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갈수잇다는거죠 물론 그만큼 스펙이랑 경험이화려해야겟지만
  • 나는나의뜻대로간다
  • 뽑는 인원이 0명 00명 000명 이렇게 단위별로 나오지요. 그때 지원할 수 있는 과가 제한됩니다.

    공채시에는 전공별로 뽑지만 회사들어가서는 간혹 자기전공과 상관없는 부서에 배치되는 일도 있구요.
  • 자신이 전공하는 전공의 영역과 자신이 지원하게 된 직무의 내용이 완전히 달라도 가는 사람은 있어요.
    첫번째는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에 지원하는 사람이 적어서 경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두번째는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를 최대한 알 수 있는 만큼 파악하고 준비해서 자신의 전공이 달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

    아마 글쓴이께서 노리는건 후자겠지요?

    그리고 관련 학과 따진다고 한 댓글을 본거 같은데요.
    기업이 직무와 관련된 전공도 보지만 관련학과가 더 유리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자신의 전공과 지원하려는 직무 영역이 비슷하면 자신과 비슷한 진로로 진출하려는 사람이 많으므로 여러사람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준비하는 방법을 많이 알게 되지요. 따라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힘을 덜들이고 취업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관련 전공과 지원 직무가 다른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진로를 선택하는 사람이 적어 정확한 정보가 없어고 이것도 준비하고 저것도 준비하고 하다 보니 힘이 많이 들고, 심지어 전혀 엉뚱한 것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전과/복수/부전공도 중요하지만 자신과 같은 진로를 준비하는 사람을 많이 알고 같이 준비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역/금융쪽에 관심이 많다고 하시니 최대한 상대 쪽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게 좋겠네요. 하지만 무역/금융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차이는 존재하니까 자신의 진로를 일찍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무역과 금융 중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일찍 정할 수록 좀더 이익이 돌아가겠지요.
  • 전공으로 하는 사람 많이는 없을듯
  • 저기 맨앞에 어줍잖은 1-2학년들이 단 댓글말고 윗 선배님들이 해주신 귀중한 말씀 새겨듣고 열심히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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