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녀가 부정적인 단어가 아니듯 김치.녀도 부정적인 단어가 아니다. 남자들이 혐오하는건 김치'년'이다.
그런데 마치 우리가 물건을 산 후 ㅄ같은 부분이 있을 때 혹은 굉장히 맘에 드는 부분이 있을때에만
글을 올리지만 또 그 중에서도 보통은 나한테 마이너스된 부분이 있을때에만 까려고 글을 올리듯,
김치.녀들의 외국에 비해서나 상식적으로 봤을때의 잘한 점은 찾는게 현실적으로 확실히 힘들 뿐더러 주목받기도 어렵고,
따라서 찾기 쉬운 주변의 김치년들의 행태를 비판할 때만 글을 싸지르다 보니 대개의 관련 글들이 다 비판하는 글들이라
'아 김치년이라고 구분해서 언급할 필요도 없다 어차피 (부분+부분+부분+..+부분=전체) 잖아?' 라는,
다소 멍청한 일반화적인 생각이 각종 커뮤니티 내에서 보편화돼면서 ㅇㅂ 혹은 크게보면 남초커뮤니티들 내외에서
'년혐'이 아닌 '여혐'하는걸로 비춰지게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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