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 들어간 사람이 작년에 상품을 팔러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가 제일 적기라고... 매달 25만원만 투자해서 20년동안 넣으면 1억을 돌려주겠다고 하던데
저는 미심쩍어서 일단 부모님과 상의하겠다고 했죠. 어머니가 당연히 화를 내셨고, 그 사람이 전화를 받으니까 당장 저를 바꾸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어찌저찌 가입하는건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저를 바래다 주면서 이런 말을 하는겁니다.
너희 어머님은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시니 교육자시면서... 솔직히 좀 실망했어.
그리고 좀 있다가 자기 페북에
"요새는 나잇값을 못하는 사람이 참 많다...하..."
이런 글을 올리는겁니다.
얼마 뒤 또 연락해서 보험 살 생각없냐고 하니까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후회해도모른다 라고 하면서 연락을 끊어버리데요.
인간관계 허망합니다.
돈 좀 있어뵈고 착하게 살면, 만만한줄알고 뜯어먹으러 와요.
사람은 혼잡니다. 그러니 누구한테 매달리지말고
오로지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라
이걸 배웠습니다...
한가지 더
제가 왜 미심쩍어했냐면, 평소에 그렇게 친하지도 않았던 사람인데 갑자기 와서 제 미래를 걱정해주고, 네가 이익을 보는거라는 둥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만일 네가 보험금을 못내면 돈을 빌려주겠다고 제안까지 하는데... 뭔가 수상했습니다.
실적과 돈 앞에서는 선후배고 뭐고 없네요...
이 때가 제일 적기라고... 매달 25만원만 투자해서 20년동안 넣으면 1억을 돌려주겠다고 하던데
저는 미심쩍어서 일단 부모님과 상의하겠다고 했죠. 어머니가 당연히 화를 내셨고, 그 사람이 전화를 받으니까 당장 저를 바꾸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어찌저찌 가입하는건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저를 바래다 주면서 이런 말을 하는겁니다.
너희 어머님은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시니 교육자시면서... 솔직히 좀 실망했어.
그리고 좀 있다가 자기 페북에
"요새는 나잇값을 못하는 사람이 참 많다...하..."
이런 글을 올리는겁니다.
얼마 뒤 또 연락해서 보험 살 생각없냐고 하니까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후회해도모른다 라고 하면서 연락을 끊어버리데요.
인간관계 허망합니다.
돈 좀 있어뵈고 착하게 살면, 만만한줄알고 뜯어먹으러 와요.
사람은 혼잡니다. 그러니 누구한테 매달리지말고
오로지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라
이걸 배웠습니다...
한가지 더
제가 왜 미심쩍어했냐면, 평소에 그렇게 친하지도 않았던 사람인데 갑자기 와서 제 미래를 걱정해주고, 네가 이익을 보는거라는 둥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만일 네가 보험금을 못내면 돈을 빌려주겠다고 제안까지 하는데... 뭔가 수상했습니다.
실적과 돈 앞에서는 선후배고 뭐고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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