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교지편집위원회입니다.
저희는 부산대학교 자치언론기구로 1955년부터 학교잡지인 교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교지는 매년 계간(봄,여름,가을,겨울)으로 발간되고 있으며 곧 2012년 겨울호, 97호가 발간 될 예정입니다.
저희가 이번 겨울호에 마이러버 소개팅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익명게시판에 마이러버 소개팅에서 연애성공 하신 분들이 글을 올려주셨던데,
그 글들이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이었습니다.
운영자인 빗자루님과 연락해본 결과 익명게시판은 법적으로 누가 올린 글인지 밝혀줄 수 없다는 이유로 저희가 이렇게 공지사항으로 마이피누 게시판에 도움요청을 하게되었습니다.
마이러버에 성공하셔서 아름다운 사랑 꽃피우고 계시는 학우여러분!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커플분들께서 저희와 간단한 인터뷰를 해 주시면 되는건데요~
왜 인터뷰를 하는냐?
소개팅도 남녀의 만남이 시작되는 고리인데, 의외로 소개팅은 인위적만남이라고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특별한 소개팅으로 이룬 사랑이지 않습니까?
우리 이렇게 잘 만나고 있다고 소개팅 전혀 나쁜 것이 아니다, 좋은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세요!
부산대학교 어떤 학생들의 소개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아직 마이피누라는 커뮤니케이션사이트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 부산대학생들을 위한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는 정보원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러브스토리와 소개팅성공법도 전수해 주세요!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거위털패딩을 입어도 옆구리 시려서 죽을 것 같은 부산대학교 학생들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주세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번 효원교지가 잘 발간 될 수 있도록 꼭 연락 해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010-3386-4366 cth43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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