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짜 좋아하면 그렇게 안 해요.
저도 무뚝뚝하단 소리 자주 듣는데 그런거 말은 안 해도 그냥 기억해놓았다가 '오늘은 김치찜 먹자'이러면서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데려가요. -
김치찜 먹자고 하세요
뭔 5살 애새낍니까? -
@한심한 사철채송화말이 심하시네요
-
남자친구가 아~ 피곤하다 쉬고싶다~ 이러면 딱 알아채고 ㅁㅌ가서 쉬었다가는 센스 있으시면 ㅇㅈ
-
@병걸린 쥐오줌풀난 센스있는데; 너무 넘쳐서 피곤할뿐
-
데이트비용은 몇대몇인지 물어봐두될까요??
-
@뚱뚱한 삼나무데이트 통장써요~ 남자친구가 제가 돈내는걸 별로안좋아해서 제가 너무 부담돼서 만들었어요 비용은 6:4로 넣어요.첨엔 깉이쓰는 체크카드 냅두고 자꾸 자기껄로 긋길래 제발 그러지말라고 했더니 이젠 아예돈넣을때 5만원정도씩 더 넣더라고요 . 그것까진 못말리겠더라고요 그것까지 합치면 3:7조금 못되는듯해요
-
@글쓴이좋네옹
-
김치찜이 왤케먹고싶지라닠ㅋㅋㅋㅋㅋㅋ진짜 애처럼 센스 테스트 하듯 그런식으로 남친대하지마세요..
그리고 사소한것까지 기억할정도로 남친이 글쓴분을 깊이있게 안좋아하는걸수도, 아님 본디 콕 찝어 말안해주면 못알아채는 사람일수도 있으니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
@무좀걸린 개망초제가 김치찜 먹고싶다하면 어짜는지 반응봐야지! 이런의미겠어요?ㅠ 예를들어 "우리 커플링 맞추자!!!" 이러면 그때는 "웅?ㅎㅎㅎㅎ 커플링??" 이래요 그래서 제가 흘리는 말이아니라 진심이라 나중에 한번더 "오빠 우리 커플링맞출까??" 이러면 "아~구래구랭!!!!!ㅎㅎ셤끝나거 맞추자!" 이래놓고 시험끝나도 깜깜무소식.. 하기 싫고 제의욕만 앞서는거같아 힘이 빠집니다. 물론 까먹은거일수도있고 예가 단적이지만 누구보다 잘해주고 행복해요! 근데 저런 것들이 몇개씩 쌓일때마다 나만 연애하는거같고 날 덜 좋아하는거같아서 좀 진이 빠지네요
-
댓글에 왤케 꼬인분이 많지..ㅋㅋ 여기서 데이트비용은 왜 물음ㅋㅋㅋㅋㅋ
-
진짜 무슨ㅋㅋㅋㅋ 김치찜은 뭐고 데이트비용이 왜나오는지.. 김치찜은 제가 이거쓰면서 생각한거죠 그냥 그정도로 무심하다 뭐이런건데.. 진짜 꼬우신분들만가득한가보네요
-
진짜 무슨ㅋㅋㅋㅋ 김치찜은 뭐고 데이트비용이 왜나오는지.. 김치찜은 제가 이거쓰면서 생각한거죠 그냥 그정도로 무심하다 뭐이런건데.. 진짜 꼬우신분들만가득한가보네요
-
전남친이 비교적 섬세한 사람인듯ㅋㅋ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듯 현남친 성향이 원래 그런거 아닐까요? 상대방도 글쓴이 좋아하니까 연애 계속하는거겠죠 너무 단적으로 생각하지마시고 원래 그런성향을 타고난 사람을 어쩌겠어요.. 좋은 연애하세요!
-
이 세상에는 사람의 수 만큼 다양한 성격이 있다는걸 왜 모르심
아무리 보편적인 반응과 태도가 있다고는 해도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도 아니고,
무의식적으로 그럴 수 있다는 거 충분히 이해할 수는 있지만 지나간 사람과 자꾸 비교하는건 예의도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나눠서 생각하면 무심한 것/ 센스가 없는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조금이라도 덜 부정적(후자)인 쪽으로 고려하시면서 님이 도와주세요
센스는 남이 도와주면 그만큼 생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8723 | 18 | 아픈 히아신스 | 2015.12.18 |
| 58722 | 1 | 키큰 백송 | 2015.03.26 |
| 58721 | 9 | 특이한 메꽃 | 2018.08.01 |
| 58720 | 2 |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 2016.08.03 |
| 58719 | 8 | 치밀한 목화 | 2017.03.27 |
| 58718 | 4 | 싸늘한 달뿌리풀 | 2014.12.18 |
| 58717 | 5 | 화사한 병꽃나무 | 2015.06.15 |
| 58716 | 2 | 섹시한 작살나무 | 2018.01.31 |
| 58715 | 7 | 방구쟁이 제비꽃 | 2018.11.13 |
| 58714 | 30 | 화난 베고니아 | 2016.06.26 |
| 58713 | 7 | 겸손한 미국실새삼 | 2014.11.15 |
| 58712 | 3 | 늠름한 부겐빌레아 | 2013.04.06 |
| 58711 | 24 | 착실한 논냉이 | 2016.04.04 |
| 58710 | 8 | 유치한 닥나무 | 2016.04.02 |
| 58709 | 3 | 착한 네펜데스 | 2019.05.15 |
| 58708 | 1 |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 2016.12.20 |
| 58707 | 35 | 난감한 하늘말나리 | 2020.12.22 |
| 58706 | 5 | 도도한 물레나물 | 2017.04.29 |
| 58705 | 8 | 서운한 새콩 | 2015.08.08 |
| 58704 | 다툼10 | 과감한 고욤나무 | 2020.04.0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