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취 2년째하는데 cj택배 아저씨 진짜 너무 하신 거 같아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없이 무조건 편의점에 물건 맡기고 가세요.
가벼운 물건은 괜찮지만
오늘은 냉동식품 무거운 거 집에서 먹으라고 보내주셨는데
들고오는 것도 너무 힘들고 심지어 반 이상 다 녹아있었어요.
집에서 보내주신건데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물론 냉동식품인줄 모르고 늦게 찾으러간 제 잘못이 크긴하지만 아저씨도 참ㅠㅠ
제가 계속여러번 집앞에 두고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도 말이 통하지 않으세요.
학생들이 부재중인 경우가 많아서 그러시는거래요.
근데 저희 원룸 주인아저씨댁에는 항상 사람이 있는데도 연락없이 그냥 편의점에 맡겨버린다고 주인아저씨도 뭐라고 하시더라고요.하하ㅠㅠ
그래서 사람이 있든 없든 문앞에 두고 가시라니까 분실위험때문에 cctv있는 편의점에 두고 가는거래요.
아오..ㅠㅠ 저희 원룸에도 cctv있다고요 아저씨..
저번에는 편의점에서 제 물건 다른 사람이 잘못 가져갔다가 한참만에 돌려줘서 한참만에 찾았는데
제가 물건 못찾아간거라고 도리어 일 귀찮게 했다는 투로 짜증내셨어요.
제가 하도 못찾아서 편의점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이 한참동안 같이 찾아주셨는데도 못찾은거란 말이에요ㅠㅠ누가 가져간게 뻔한데도 그냥 기다려보라고만 하시고.. 사라졌다 되돌아온 물건이 하필이면 여성속옷이라 더 찜찜하고..아저씨가 제대로 전해주셨으면 이런일 없었잖아요ㅠㅠ결국 그 속옷은 이물질이 묻어있는 상태로 발견되서 교환받았어요 하하하ㅠㅠ
하...cj로 택배 올때마다 스트레스 왕창 받는 거 같아요ㅠㅠ
속상한 마음에 넋두리 좀 해봤어요.ㅠㅠ
일 힘드신거 아는데 이 분은 좀..직무유기하시는 거 같아요.
살 물건도 없이 매번 택배만 찾으러 가는것도 마음 불편하고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 몇 키로씩 되는 물건들 들고 끙끙 대면서 걸어갈때는 속상해요.ㅠㅠ
혹시 cj에서 저같은 사례 겪은 분들 계신가요?
저희 동네만 그런건지도 궁금합니다.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없이 무조건 편의점에 물건 맡기고 가세요.
가벼운 물건은 괜찮지만
오늘은 냉동식품 무거운 거 집에서 먹으라고 보내주셨는데
들고오는 것도 너무 힘들고 심지어 반 이상 다 녹아있었어요.
집에서 보내주신건데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물론 냉동식품인줄 모르고 늦게 찾으러간 제 잘못이 크긴하지만 아저씨도 참ㅠㅠ
제가 계속여러번 집앞에 두고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도 말이 통하지 않으세요.
학생들이 부재중인 경우가 많아서 그러시는거래요.
근데 저희 원룸 주인아저씨댁에는 항상 사람이 있는데도 연락없이 그냥 편의점에 맡겨버린다고 주인아저씨도 뭐라고 하시더라고요.하하ㅠㅠ
그래서 사람이 있든 없든 문앞에 두고 가시라니까 분실위험때문에 cctv있는 편의점에 두고 가는거래요.
아오..ㅠㅠ 저희 원룸에도 cctv있다고요 아저씨..
저번에는 편의점에서 제 물건 다른 사람이 잘못 가져갔다가 한참만에 돌려줘서 한참만에 찾았는데
제가 물건 못찾아간거라고 도리어 일 귀찮게 했다는 투로 짜증내셨어요.
제가 하도 못찾아서 편의점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이 한참동안 같이 찾아주셨는데도 못찾은거란 말이에요ㅠㅠ누가 가져간게 뻔한데도 그냥 기다려보라고만 하시고.. 사라졌다 되돌아온 물건이 하필이면 여성속옷이라 더 찜찜하고..아저씨가 제대로 전해주셨으면 이런일 없었잖아요ㅠㅠ결국 그 속옷은 이물질이 묻어있는 상태로 발견되서 교환받았어요 하하하ㅠㅠ
하...cj로 택배 올때마다 스트레스 왕창 받는 거 같아요ㅠㅠ
속상한 마음에 넋두리 좀 해봤어요.ㅠㅠ
일 힘드신거 아는데 이 분은 좀..직무유기하시는 거 같아요.
살 물건도 없이 매번 택배만 찾으러 가는것도 마음 불편하고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 몇 키로씩 되는 물건들 들고 끙끙 대면서 걸어갈때는 속상해요.ㅠㅠ
혹시 cj에서 저같은 사례 겪은 분들 계신가요?
저희 동네만 그런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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