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면접에서 떨어진 아픈 경험이 있는데 면접 이상하게 봤는데 붙었던 친구 말로는 적성검사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처음에 가시면 약 1시간 동안 컴퓨터로 적성검사 같은 거 하는데 예를 들어 '나는 전체를 위해 나를 희생할 수 있다' 이런 물음에 답하는 거에요.
저는 스스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개인이 더 중요하단 식으로 했거든요? 이 얘기 했더니 친구가 그러니까 떨어지지 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실제로 같이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적성검사에서 자신을 좀 숙이는 답변을 했더니 더 잘 붙더라 라는 말도 있었다고 해요.
면접 저는 중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은 어떻게 할건지 반항하는 친구들은 어떻게 같이 지낼건지 그런 친해지는? 라포 형성하는? 방법 이런 거에 대한 질문 위주로 나왔어요
저도 중학교때 좀 불우했고 이런 사정 이야기하면서 공감대 형성으로 해결하겠다고 답변했구여ㅎㅎ
좀 솔직하게 답변해줘서 고맙다고 자기가 본 사람중에 제일 솔직했다고 좋았다고 하셨어요!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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