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봐주세요.

글쓴이2016.06.11 13:40조회 수 2393댓글 29

    • 글자 크기
독학재수했고요.
현역때 망했는데 재수때 현역때 보다 더 떨어졌어요. 떨어진정도가 백분위가 30대 40대받았어요. 국어영어는
다행히 운좋게 수학이랑 과학으로 최저맞춰서 논술로 전화기중 한곳 다니고 있어요.
근데 수능 한번더치고싶어요.
남자는 삼세번이라잖아요.
국어영어는 5등급6등급나왔지만 한번만 더쳐보면 적어도 2등급은 받을수있지않을까요? 수학이랑 과학도 딱 한번만 더하면 안정적인 1받을수있을꺼같고요..
근데 공부하기가 싫어요. 머리속으론 수능치고싶다는 생각이 있어도 지금 기말공부도 안하고 수능공부도 안하고 지금 이시간까지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있어요. 근데 수능한번 더친다는 생각이 나올까요?? 참... 어이없죠ㅡㅡ;
그래서 다다음주 월요일6월20일부터 휴학하고 반수학원에 갈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면패턴도 바꿔야되고 생활체계도 바꿔야되는데 잘할수있을까요??
목표는 KY아니면 의대입니다. 그게 안되면 한양대 다이아장학금받을수있는곳못가면 아예포기하고 군대가서 수능다시준비할려고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301 현대한어문법 이지은 교수님 들어보신 분!! 좀 도와주세요ㅜㅜ 깔끔한 까치박달 2014.03.07
5300 현대희곡론2 냉철한 헬리오트로프 2016.06.25
5299 현미 20킬로 정도로 파는 곳 없나요?5 치밀한 독일가문비 2017.04.01
5298 현미가래떡3 게으른 바위취 2014.11.11
5297 현백 캠리 활달한 백화등 2018.10.11
5296 현생이 하도 바쁘다보니2 초라한 옥수수 2024.04.01
5295 현수막 초연한 미국쑥부쟁이 2019.02.07
5294 현수막 거는거1 날렵한 큰앵초 2013.07.08
5293 현수막 부착2 힘좋은 수양버들 2019.02.18
5292 현수막 설치 여쭙니다2 사랑스러운 아주까리 2017.08.31
5291 현수막 학과 학생입니다.10 멍한 애기부들 2018.11.22
5290 현수막 혹은 플랜카드 만드는곳..3 뚱뚱한 붉나무 2015.01.23
5289 현수막을 걸려고 하는데2 참혹한 달맞이꽃 2014.10.31
5288 현시각 겁나 핫한 부산대 에타 알바후기 게시판1 한가한 가래나무 2020.02.08
5287 현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상공 상황1 똑똑한 꽈리 2017.08.22
528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화사한 새팥 2019.04.05
5285 현시각 중도 선착순 대기열 인원11 사랑스러운 해당 2016.03.19
5284 현시각 쭉빵페미들 현실부정 중8 날씬한 고들빼기 2018.05.25
5283 현시간 서울 초미세먼지.jpg5 찬란한 측백나무 2019.03.05
5282 현실속에서 그녀의 김수현이 되고 싶은데5 한심한 왕버들 2014.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