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저를 감당해주고, 그것 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항상 이해못해줘서 미안하다며 사과하던 그녀.
너무 예뻐서 여자들은 부러워하고, 남자들이 번호도 많이 땄지만 그런거에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나의 기분을 먼저 살피던 그녀.
무심한듯 했지만 항상 나를 다독여주고 언제나 어떤상황에서든 내 편이 되주었던, 나를 전부로 생각했던 그녀.
멍청하게 혼자 권태기와서 매정하게 헤어지자고 말해놓고, 2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많이 후회합니다. 힘들어서 아무 여자 막 만나려 했는데, 저런 여자와 헤어지니 누굴 만나도 성에 안차고 사랑하고 싶지도 않네요. 벌받나봐요 제가. 정신차리리고 욕해주세요
너무 예뻐서 여자들은 부러워하고, 남자들이 번호도 많이 땄지만 그런거에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나의 기분을 먼저 살피던 그녀.
무심한듯 했지만 항상 나를 다독여주고 언제나 어떤상황에서든 내 편이 되주었던, 나를 전부로 생각했던 그녀.
멍청하게 혼자 권태기와서 매정하게 헤어지자고 말해놓고, 2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많이 후회합니다. 힘들어서 아무 여자 막 만나려 했는데, 저런 여자와 헤어지니 누굴 만나도 성에 안차고 사랑하고 싶지도 않네요. 벌받나봐요 제가. 정신차리리고 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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