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다른사람의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글쓴이2016.06.13 09:38조회 수 1088추천 수 2댓글 55

    • 글자 크기
저는 한일병합시대가 있었기때문에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이 번영을 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지만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면, 그 의견을 존중해주는게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원리죠.

첫째, 지옥같은 조선왕조의 문을 닫아줬죠.
1894년 갑오개혁때 신분제를 폐지할수 있었던 것도 당시 내각에서 일본이 자문을 해줬기 때문이죠. 일명 위안부나 징용같은 극소수 사례가 있었지만 반만년동안 가난에 시달리던 우리민족을 문명화시켜준것에 비하면 큰 희생도 아닙니다.

둘째, 공산주의로 부터 우리를 지켜줬죠. 김일성같은 공산비적이 독립운동을 참칭하면서 약탈하고 있을때, 박정희나 박선엽 같은 분들은 한일합방시대에서도 공산주의와 싸웠습니다. 이분들을 키워 한반도의 적화를 막도록 도와준것이 일본 관동군이고요.

셋째,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제성장의 기초가 한일합방시대에 마련되었죠. 물리적으로는 경부선이나 수력발전 등을 일본이 만들어줬고, 사회적으로는 새마을운동, 5개년계획 등도 일본이 만주족을 위해 만들어준 만주국에서 배워온 것입니다.

그런데 공산당도 아닌데,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면전에서 욕하는 인간들이 있네요.

표현의 자유라는 것도 있는데, 북한가서 사는게
어울리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게
한탄스럽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3928 공학미분방정식 김광훈 교수님수업 금욜날햇나요?3 촉촉한 영춘화 2015.06.20
73927 북문에 아침되는곳 있나여???3 예쁜 나도바람꽃 2015.06.16
73926 근로ㅠㅠ1 꼴찌 노랑물봉선화 2015.06.16
73925 일물ㅋㅋ5 뛰어난 산단풍 2015.06.15
73924 수치해석 정재준교수님 분반 친근한 얼레지 2015.04.13
73923 etri준비하시는분 계신가요?3 피곤한 옻나무 2015.02.28
73922 이수헤어 오늘하나요??5 천재 털중나리 2015.02.21
73921 [레알피누] 사범대 복수전공 관련해서 질문인데요.6 멋쟁이 느릅나무 2015.02.14
73920 전자과 전공선택 증원 해주는 편인가요..?1 부자 가시여뀌 2015.02.05
73919 성의과학 이경희교수님 따듯한 까마중 2015.01.23
73918 더스시 오픈시간.. 게으른 잣나무 2014.12.29
73917 비염이 너무 심해서 가습기 하나 사려고하는데..1 엄격한 라일락 2014.12.27
73916 [레알피누] ybm토익 2월강의만 들으려하는데2 의젓한 밤나무 2014.12.26
73915 북문근처에 머리빗 어디파나요?4 건방진 숙은처녀치마 2014.10.02
73914 극예술연구동아리3 적나라한 졸참나무 2014.09.17
73913 .4 명랑한 왕버들 2014.08.19
73912 발음이 흐릿해져요2 초연한 고광나무 2014.08.08
73911 임희창 교수님 응용유체 들으시는뷴 계신가요.. 밝은 박 2014.05.06
73910 정향교교수님 경제학설사 마르크스 과제 8일까지 맞나요?ㅠㅠㅠ1 병걸린 개연꽃 2014.04.29
7390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8 억울한 가는괴불주머니 2014.04.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