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세븐일레븐 무슨일인가요?

똑똑한 송악2016.06.13 14:41조회 수 7558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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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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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교수님 상법 (by 머리좋은 자주달개비) 웅비관헬스풀타임 (by 촉박한 자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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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아저씨 돌아가셨다는데... 누구는 강도 누구는 자살이라고 하는데 경찰차들 북문에서 계속 순찰도는거 보니까 개인적으로는 타살가능성이 높다고 보네요..
  • 지살일 가능성이 높은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 그 북문세븐일레븐 혹시 그 불친절하다는 그 북문세븐일레븐인가요??
  • @고상한 당매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6.13 15:17
    제가 불친절하다는 세븐일레븐을 못가봐서요
    북문나와서 왼쪽에 한솥쪽으로 쭉내려와서 내리막에
    사거리에있는 세븐일레븐이요.
  • @글쓴이
    헐... 네 감사합니다
  • @글쓴이
    http://mypnu.net/index.php?&mid=street&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84%B8%EB%B8%90&document_srl=7939112
  •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60613000210
    부산일보 기사 떴네요
  • @못생긴 대극
    글쓴이글쓴이
    2016.6.13 15:44
    덜덜
    불친절한 경영의 결과네요
  • @글쓴이
    사람이 돌아가셨는데 말을 그딴식으로 해야겠나.. 머리에 소프트웨어 없나?
  • @끔찍한 개구리밥
    그러게요...
  • @끔찍한 개구리밥
    사람 죽으면 그간 잘못된 행동들 다 용서받는건가? 참 편한 논리네 ㅋ 머리에 소프트웨어 없어?
  • @착잡한 일월비비추
    와 님은 그냥 9노답에서 업그레이드 하셧네요
  • @청결한 땅빈대
    왜요? 제가 틀린말 했어요?
  • @착잡한 일월비비추
    아닌데요 전 그냥 님의 업그레이드 되신게 ㅊㅋ 드리는 말입니다! ㅎㅎ 너무 민감하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착잡한 일월비비추
    내 말 이해 못해? 불친절해서 경영난이온거랑, 사람이 돌아가셨는데 말을 그딴식으로 하는거랑 구분 못해? 소프트웨어 없냐는 말 이해못하나 후... 중국인이 한국말 하는게 더 잘하겠다 후~
  • @끔찍한 개구리밥
    불친절해서 경영난이 와서 그 결과로 자살한거 맞는데 그걸 왜 구분해야되는데? 그런 사고방식으로 4년제 대학은 어떻게 들어왔대? ㅋㅋ
  • @착잡한 일월비비추
    넌 가보기는 했니? 저 글쓴이도 안가봤는데 저렇게 말한다 잖아. 그리고 친절하게 느낀사람도 있고 연민을 느끼는 사람도 많은데. 가보기는 하고 말은 하는거냐? 논리만 맞으면 마음대로 말해도 되는거면 그렇게 살아라. 대신 니 주위엔 아무도 없을듯.
  • @끔찍한 개구리밥
    가보고 직접 당해봤으니 이렇게 말남기는거지 머저린가? 북문세븐일레븐 카드거부나 불친절 문제는 사례가 한두개가 아닌데? 내 친구들도 거기 절대 안가는애들 많고 동기애들도 다 알정도로 유명하다. 뭐 친절? 연민? 부대다니는 지인들중에 북문세븐일레븐에서 그런 감정 느꼈다는 애들 만나보지를 못했는데? 니가 친절하게 느꼈다는 사람들 직접 만나보기나 했냐? 난 안그렇다는 사람들 수두룩하게 만나봤는데? 그따위로 팩트도 없고 뭐 사람 죽었다하면 무조건 애도해야하고 이런 감정에 휘둘리는 사고로 세상 퍽도 잘살아가겠다 ㅋ 어디 맨날 휘둘리다가 죽도 밥도 안되지 ㅋ
  • @착잡한 일월비비추
    알았다. 공부해라 시험기간인데. 니는 공부를 좀 많이 해야겠다..
  • @끔찍한 개구리밥
    누워서 침뱉고 앉았네 그따위 허접한 사고방식으로 나대는 니가 공부를 많이해야지 ㅋㅋ 근거도 없이 지생각으로 밀어붙이다 정신승리하고 도망치는 꼬라지봐라
  • @끔찍한 개구리밥
    끔찍한 개구리밥이야 말로 주변에 사람 안남을듯..
    당해본사람은 욕할 자격 있는거고 안 당해본 사람은 욕 안하는거지
    저렇게 말하는건 뭔 논리인지..
  • @착잡한 일월비비추
    자개나 부대앞 게시판에 북문 세븐일레븐 이야기 한번도 못봤으면 최소 15나 16 ㅋㅋㅋㅋㅋㅋㅋ 경영난때문에 선택한거면 자기가 초래한 일입니다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대학생들한테 그런식으로 장사하고~
  • @끔찍한 개구리밥
    자살추측원인 중 하나가 매출이 반이상 하락한 거라는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님의 댓글도 점잖게 타일러말했으면 좋았을텐데요.우선 거부감이 너무 들어서 상대가 님의 의도대로 말을 알아들을 것 같지 않아요.
  • @끔찍한 개구리밥
    노사모...
  • 고인이 그간 카드거래 일부러 갖은 이유를 들어서 거부하고 학생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말투로 그리고 불친절하게 응대해온점 + 학교 커뮤니티에서 불매하자고 이야기도 많이 나왔고 몇년이나 지속되는 상황에서 부대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편의점 회사에 클레임 걸어서 이번에 계약이 다시 안되었나보네요...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한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본인스스로 그걸 자초한 점은 부인할 수 가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피로한 노랑제비꽃
    공감합니다 죽음은 안타깝지만 본인이 자초한 일이었죠

    그렇게 가게매상이 나빠질때까지 변화없었던 태도와 불친절 모두 그 누구도 탓할 수가 없습니다
  • 분명히 안타까운 사건이나... 왜 이렇게 선비들이 많으실까...
  • @겸손한 불두화
    글쓴이글쓴이
    2016.6.13 17:36
    난깨시민이다! 약자는 지켜주어야한다!
    왜냐고?
    어휴인간쓰레기ㅉㅉ
  • 글쓴이글쓴이
    2016.6.13 17:36
    라는 논리에여 저분들
  • 유치원 밑으로 내려가면나오는 세븐일레븐이요? 제가 신입생이라 그런지 거기 아저씨친절하시던데 제가라면만먹으니까 걱정해주셧는데.....
  • @발냄새나는 털머위
    글쓴이글쓴이
    2016.6.13 19:47
    녱 거기여
  • @글쓴이
    헐...전카드안써서 모르지만 전 북문미니스톱 남자알바분들 중 한분이 불친절해서 일부러 기숙사사는데 거기 세븐일레븐에서 사고 그랬엇는데...아주머니도 막 음료수사니까 많이 덥냐고 말 걸어주시고햇는데..우울하네요
  • 아 근데 ........ 진짜 아무리 불친절 경영으로 비난을 받아오셨다고 해도ㅗ 사람이 죽었는데,,,,,,,,,,, 업보니 꼴좋으니 하는것은.......... 뭐 그게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진짜 확실하게 그렇게 말하는 것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이름밝히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지가 정말 궁금하네..........
  • @화려한 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6.6.13 22:49
    업보니 꼴좋으니 그렇게 말하는건 익명을 빌어서 말하는거같구요...(부분적으로 공감하지만, 다소 과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함)
    이번사건이든 , 논외로 일베같은 것이든 민감한 사항에서
    '자신있으시다면 이름 밝히고..' 라는 식의 주장은 개인적으로 좀 잘못된거같아여
    예를들면 동성애자다. 말할수있습니까.??
    내가 그말을 한다면, 내 주장의 타탕도와는 상관없이 타인들이나 지인들은 날 개쓰레기로 볼텐데
    당연히 이름까놓고 말못하죠.
    그러니 익명의 힘을 빌어 말하는거구요.
  • 글쓴이글쓴이
    2016.6.13 22:50
    오해가 있을수 있는 말이 있었군요
    동성애자가 개쓰레기가 아니라.
    민감한 사항에 대하여 소신발언을 한다면, 냉정하게 봐주지않고
    감정에 편승하여 본다는 뜻입니다.
    반대로말씀드리면 님이 왜 '신분'을 공개하고도 말할수있는지 물어보는 이유도 궁금하구요
    '논리'가 중요하지 '누가'말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업보니 뭐니 하는건 심한게 맞습니다.)
  • @글쓴이
    음 저는 글쓴이님이 왜 이런 해명을 하시는 지는 잘모르겠지만... 음....
    신분을 공개하고도 말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이유는, 이런 민감한 사항에 저렇게 까지 강하게 얘기를 할정도라면 , 그 정도의 공개를 했을 때에도 흔들리지 않는 소신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동성애는 반론의 얘가 될 수 없는 것이 동성애는 누구에게 피해를 주거나 하지 않지만, 업보니 하는 말은 고인 혹은 고인의 지인분들께 비수가 되는 말이잖아요... 남에게 비수가 되는 말은 하면서 개쓰레기라고 욕먹는 걸 피한다는 것은 모순이죠....
    이게 제가 생각하는 논리입니다.
  • @화려한 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6.6.13 23:24
    음 님말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근데사실 이번사건의 경우
    업보니 자업자득이니
    '죽음'에 대한 모독은 비난을 피할수없지만
    그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선
    아무리 고인이라도 냉정한 잣대를 들이밀어야하는게
    아닌가싶어요
    그리고 죽음을 모독하는자들은 대부분 어그로이고
    이 사건 외에도 '당당하면 신분 까고말해'라는 사람들의
    모순점이 느껴져서 언급해본거에여
    신분까는순간 비난으로 이어지겠다는 생각에ㅇㅇ..
  • 저는 이번 죽음과 , 이전 사건에 대한 냉정한 잣대를 학생인 저희가 무슨권리로 판단할수 있나 싶기도 해요.. 소비자인 우리로서는 그 편의점의 서비스를 비난할 수 있는 거죠. 실제로 저희의 냉정한 잣대가 작용했기 때문에 실적이 반으로 줄고 어려움을 겪으신거잖아요. 이미 그것만으로 저분은 냉정한 평가를 받으신 거 아닐까요?
    하지만 이미 그분이 돌아가신 바로 이 시점에, 그 분의 행적에 대해 평가하고 하는 것이 인간적인 행동입니까... '오늘'돌아가셨어요. 직장에서의 행동이 그 사람 전체 인생에 대한 가치를 대변해줄 만한 행동인지, 설령 쓰레기같은 영업을 했어도 그게 죽어도 되는 이유인지 사람들이 진짜 본인의 가족이라고 한번 더 생각하고 글을썻으면 좋겠어요..
    '당당하면 신분 까고말해' 라기 보다도, 그런말에 정말로 자신있는지에 대한 반문이었어요.
  • 본인이 자초한 일은 '실적의 하락'이지 '죽음'이 아니에요.
  • @화려한 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6.6.13 23:42
    흠 이건 또 새로운 부분같네요
    그럼 '죽음'은 누구의탓이죠?
    고인의 선택이 아니면 뭐죠..?
    사회안전망적인 측면에서 정부의 정책에 대한 부분 제외하곤 말할게없는거같은데요...
  • @화려한 꽃마리
    자살은 스스로 목숨 끊은걸 말하는거 아닌가요
  • @쌀쌀한 물배추
    글쓴이글쓴이
    2016.6.16 12:08
    경제적이유때문에 저랬을확률이높으니
    다른곳에서도 먹고살수있으면 안 이랬겠다 싶어서요
  • @화려한 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6.6.13 23:40
    '오늘'돌아가시든 '가족이라고 생각해보라'는등
    감성팔이는 오히려 주장에 방해가되는 요소에요
    그동안 묵혀져있던 불만들이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것처럼 비지니스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이루어질수있다고봐요
    물론 죽음에 관련해서는 선을 그어야겟죠
  • @글쓴이
    약간 이것은 논외의 얘기인데요.......... 그 많은 편의점중 하나의 편의점 행실이 그렇게 사람들에게 묵힐만한 불만인지... 맞아요 저도 감성팔이를 할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그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호수에 돌이 던져진것이라면,
    어떻게 죽음에 관련해서 선을 그을수 가 있는지 궁금한데요..
  • @화려한 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6.6.13 23:52
    저는 정문쪽 자취생이고
    학교에 아는사람도 많이없고
    작년까지 군인이었는데도
    북문 세븐일레븐의 만행(?)을 알고있었어요.
    이정도면 심각히 받아들여야했다고봅니다.
    다른편의점이랑 비교를 할건 아니에요.
    마지막줄은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 @글쓴이
    만행에 대한 응징은 이미 판매 실적으로 '소비자'들이 갚아줬고,

    그분의 죽음이 그분의 비지니스에 대한 비판의 시발점이 된다면, 그분에 대한 비판은 그분의 죽음과 연관되어 질수 밖에 없다는 것이에요.. 비즈니스에 대한 비판은 비즈니스에 대한 비판으로 끝나야죠...
  • 다른 편의점과 비교한다는 말이 아니였고, 수많은 편의점중 고작 한군데인데 개개인이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앗을까에 대한 의문이였어요........
  • 비즈니스라는 그분 일부의 모습을 죽음과 연관짓는 모습에 저는 아니라고 보는 입장이구여...

    지금하는 비판은 죽음과 연관지어질수 밖에 없기때문에 저는 좀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 @화려한 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6.6.14 00:00
    비지니스적인 미숙->매출하락->그에따른 고민,스트레스,사망
    이런식의 예상을 하는게 일반적이지않나요?
    물론 어떤 기구한사정이 있었는지는
    본인이 아니고서야 모르겠습니다만
    당장 기사에서도 매출이 반토막나고 임대연장에대한
    고민. 즉 경제적부분때문인데
    상관관계에 있는건 어찌보면 불가피한거 아닐까요?
  • @글쓴이
    그 상관관계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상관관계는 누가봐도 연관성이 높은거죠.
    저는 왜 '죽음'을 선택하셧는지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아니라.
    그 죽음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는 세태가 무섭다는 말을 하고 것입니다.
  • @화려한 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6.6.14 00:25
    흠 맞는말씀하셔서할말이없네용ㄷㄷ
    근데오늘 사모님하고 따님으로 추정되는분들이 오열하는걸 직접봐버려서 지워지지가않네요
  • @화려한 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6.6.14 00:25
    흠 맞는말씀하셔서할말이없네용ㄷㄷ
    근데오늘 사모님하고 따님으로 추정되는분들이 오열하는걸 직접봐버려서 지워지지가않네요
  • 타인의 죽음을 애도해야하는건 의무인가 아닌가. 이런 상황을 초래한건 자신의 선택인가 아닌가. 죽음이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는가 없는가.
  • @처절한 고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6.13 23:50
    애도는 의무가 아니다.
    자신의 선택이다.
    용서할수없다
  • @처절한 고추나무
    제 생각이는 의무이든 아니든, 자신의 선택이든 타인의 선택이든, 용서가 되는 것이든 아니든
    우리가 그분 일부의 모습만을 보고 그분의 삶에 대한 가치를 평가를 할 입장이 될수는 없는 것같아요...
  • @화려한 꽃마리
    타인을 평가하는 건 누구의 기준일까요? 이 상황을 만든사람? 그 분의 지인? 상황을 겪은 사람? 저는 죽음이 모든 죄를 사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결국 이 상황을 비난하는 것도 애도하는 것도 남겨진 자들의 몫이잖아요. 자신이 초래한 상황을 남에게 미루고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 거스름돈 많이나오면 동전도 집어던짐ㅋㄱㅋ 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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