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도서관 소음을 정당화하는것도 아니며,
저도 그부분에 매우 공감하고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그런부분이아니라
도서관 소음/자리잡기/커피다 먹은 플라스틱통 버리는 행태/화장실 뒷처리 예절/ 각종 몰상식한 행동들
등등등 우리주변에는 많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학우님들 모두가 그런 행위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이 발생하는 빈도를 보았을때, 전혀 극소수들 만이 그런 행위를 한다고 말하기도 힘듭니다.
근데 왜 마이피누 혹은 ,인터넷에서
비도덕한 행위들의 현실이 찍힌 사진을 보고(수변공원에 쓰레기를 막버리고간다던가, 위에 언급한 행위라던가 등등)
100이면 100 다 그들을 비난하는걸까요?
아이러니하지않나요?
현실은 많은사람이 그런 행위를 저지르는데 인터넷에서는 100이면 100그들을 비난하네요
과연 인터넷을 하지 않는사람들이 분탕질을 치는걸까요?
인터넷을 하는사람들은 성인군자들일까요?
그 현실과의 괴리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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