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흔한 매발톱꽃2016.06.14 09:12조회 수 11895추천 수 49댓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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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글을 읽으시고 여러분께서 다른 생각을 제시해주셨고,그에 대해 많은 생각도 하게되었고 감사하게생각합니다.

그러나, 평화로운 식물원에 이런 글을 올려 분쟁이 생긴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한, 어떤 분이 말씀해주신대로, 깊이 생각을 해보니,  제 3자의 일을 가지고, 왈가 왈부하는 것 또한, 고인 혹은 유가족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아예 글을 내렸습니다. 댓글 더 이상 달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글을읽으시고 추천해주시거나 비추천해주신분들모두 감사드리고, 댓글로 다른생각을 표현해주신분,

 동조해주신분들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학기 끝났으니 방학 즐겁게 보내셨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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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티몬 여행 믿을수있나요 (by 겸손한 관중) 정책결정론 ㄱㅇ교수님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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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사람들이 이번 사건이 부산대생이 원인이라는 듯한 발언을하여 그에 대해 언쟁있있다가 화가나서 쓴듯...
  • @돈많은 도라지
    당일에 여기 올라온 글 봤는데 그냥 아무 논쟁 없이 바로 '정의구현' 이라는 말 사용하시더라고요.. 되게 놀랐어요..
  • 가족들을 도외시하고 가장으로서 무책임한 선택이었다는점도 동정여론이 형성되기힘든 부분아니었나싶습니다.
  • 강요하지 마셈
  • @가벼운 지느러미엉겅퀴
    수준.
  • 고인에게 명복을 빌지 않겠다는 댓글을 다는 것을 당신이 금지할 권리는 없습니다. 고인의 평소 행실은 일부 학우들에게 분노를 일으키기 충분했고 그의 잘못된 과거 행동을 비판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과거 행실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명복을 빌고 싶지 않다는 댓글을 쓰는 것은 그의 잘못된 행실에 대한 하나의 우회적 비판으로 해석해야 하고, 이는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영역이지 당신이 제한할 영역은 아닙니다.
  • @수줍은 별꽃
    평소의 행실로 인해서 분노를 일으켰다면 위에서 적어놓았듯이 그곳을 이용하지 않은것으로 충분히 심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한테 행한 행실자체에 대해서만 잘잘못을 가리는것이 비판이지, 돌아가신분에게 명복을 빌고싶지않다, 자업자득이다 이런식의 댓글은 우회적비판이 아닌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간 비난으로밖에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남기는 것은 개인의자유가 보장되는 영역이고 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가 제한할수있는 영역이 아닙니다만, 그 내용에 있어서 인간으로써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라는 의미에서 하지말았면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 @글쓴이
    글쓴이 님..! 근데 사람들이 심판을 언제 했다고 ㅋㅋㅋ 심판을 했다그러세요
    그곳을 이용안한게 심판이에요? 뭐지.. 혼란이옵니다ㅠ
    그리고 '비난'에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면 왜 안되나요? 그리고 왜 '우회적인 비판(비난말고)'만 해야 되나요? 비판 우회적으로 해봤자일걸요 면전에서나 우회적으로 하는게 센스지.. 카뮤니티에서? 정도 지킬줄 알아야하는 장례식장 아닌데요? 그거 못배워서 커뮤니티에서 님이 생각하는 우회적이지못한 비판 내지 비난을 하겠습니까 확실히 후자의 비난은 적나라한 커뮤니티에서도 한심하단 소리 들을겁니다만.
    도를 지나친 모욕은 하지 말아라. 이 말을 하셔야 맞을거같은데;;
    쌩판모르는 얼굴 게다가 고객인 사람에게 이런 저런 불쾌감을 줬다더라고여. 다른 글에서 댓글들 보고왔네요
    남한테도 입을 그렇게 놀리는데 주변 사람들 어지간히 기분좋게 그 얼굴 봤겠습니다. 다들 이 정도 생각으로 멈추고 말았을건데 뭘 또 그 분의 명복을 제대로 빌지 않고 우회적이지 못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글을 올리세요? 의중을모르겠어요.. 도대체가
  • @꾸준한 눈개승마
    고인의 불친절하고 잘못된 행동은 학생들사이에서 유명했고, 그에 대해서 개선 or 반성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이콧을 행한것이 소비자가 자신의 권리를 실현하고자 심판을 한게 아닌가요?
    그리고 명복을 비는 것도 자유고, 비난적 생각을 가지는 것은 말그대로 자신의 자유인데, 그런걸 굳이 댓글로 남겨서,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저도 님말대로 비판까지는 커뮤니티에서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판이라는것은, 객관성을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정을 담아서 맹목적으로 하는 비난이랑 구분이 된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방금 기사 밑에 달린 댓글에서 본 것들은, 자신이 당해서 축적되었던 악감정을 그대로 담은 그 분의 자초한거니까 뭐. 이런식의 비판과 비난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댓글로 밖에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우회적 비판인지, 비난인지 그건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분명 다르겠지만, 제 눈에는 그리고 제글에 추천을 눌러주신분들은 보기 불편한 비난으로 보였을겁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내에서 익명 게시판을 만든 것은, 실제 사회관계에 있어서 하지 못할 말들이 아니라, 하기 힘든 말, 고민들을 털어놓으라고 게시판을 만든거지않습니까? 그게 지금 그냥 자신을 가려주는 용도로 쓰이면서 유가족 앞에서 하지못할 수준의 댓글이 달려서 문제라고 하는거구요.
  • @글쓴이
    다시 한 번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요
    모욕, 뜬금없는 비난 댓글은 정말 뭐 취급할필요없고요
    님의 우회적이지못한비판 이거 커뮤니티의 존재 이유 라고 생각해요 제가 잘못생각해왓던건가요?
    유가족의 면전 앞에서 할 수 있는 말만 커뮤니티에서 해야한다...? 닉네임왜있을까요 지금 님도 닉네임달렸는데요.. 빗자루님한테 닉네임왜만들었는지물어봐야하나요
  • 아니 죽음으로 그 동안의 잘못이 다 사라진다고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하는게 부족한 생각아닌가요?? 결국 죽었으니 그동안의 죄를 사하라????
  • @귀여운 타래붓꽃
    돌아가신것으로 그동안의 잘못이 사라진다고 생각하지 도않고, 그런 내용도 없는데 님이 부족하셔서 지나치게 비약을 하신것같네요. 그저 비판을 넘어선 비난을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겁니다. 악플과 다름없는 비난은 정상적인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불편한 글이니까요. 고인을 용서하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죠.
  • @글쓴이
    불편하지 않으면 비정상적이라는 건가요? 글쓴이도 그다지 예의는 없으시네요.
    그리고 "자업자득"이란 말이 왜 비난인지도 모르겠구요. 적어도 편의점이 망한 것에 대해서는 자업자득이 맞죠. 자살한 것은 편의점 할아버지 개인 마음에 의해서 일어난 일이구요.
  • @해박한 가는잎엄나무
    오는말이고와야 가는말이 곱다고 예의없는 말투로 댓글을 다시는데, 저라고 예의있게 해야할 이유는 뭔가요. 정당한 비판이 아닌 비난은 정상적인 사람이 보기에 당연하게 불편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악플러들이 고소당하고 처벌을 받는거구요. 또, 말씀하신대로 편의점이 망했다는 팩트 자체에 대해서 자업자득이라고 적은거면 상관이 없지만, 돌아가신 기사 밑에 뿌린대로 거둔다고 댓글을 단 것이 과연, 편의점이 망한것이 자업자득이라는 뜻이었을까요? 아니면 돌아가신게 자업자득이라는 뜻일까요?
  • @글쓴이
    네 님도 인정하시네요 님이 예의없다는 것. "저라고 예의있게 해야할 이유는 뭔가요" 라는 것은 스스로 예의없다고 인정하는 거니 저도 더 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업자득이란 말이 이 뜻으로 썼는지 저 뜻으로 썼는지 님이 어떻게 아나요? 넘겨 짚어서 비난이라고 짐작하여 다른 사람들 매도하는 님도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봐야하는데, 그러므로 님 글에 대해서도 님 스스로 불편하시죠? 불편하지 않으시면 님은 비정상적인 거네요. 물론 님 말을 고려할 때요.
  • @해박한 가는잎엄나무
    ? 그 기사를 읽어보고 뿌린대로 거둔다고 댓글을 달았다면, 최소한 고인의 잘못으로 편의점이 망했고, 자살은 고인이 편의점이 망해서 선택한 것이니, 뿌린대로 거둔것이다. 이렇게 볼 수 밖에 없는데요?
    왜냐면 기사의 중점적 내용은 편의점이 망했다가 아니라, 편의점매출로 인해서 주인이 자살을했다 이거니까요.

    또한 그 분들 말고도 정의구현, 죽어 등등 누가봐도 객관적인 비판이 아닌 고인에 대한 악감정이 들어간 비난이 가득한 댓글인데 넘겨짚었다고 생각할수가 없을정도로요.
    저는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 판단한 나름대로의 이유로 비판이 아닌 비난이라고 결론 내렸기에, 넘겨 짚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제 글에 대해서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 @글쓴이
    그건 님 생각이죠. 저는 그 댓글을 보고 그렇게 생각이 되지 않던데요? 오히려 저는 그 자업자득을 보고 편의점 망한 이유에 대해 자업자득이라고 하는 것으로 생각했죠. 그리고 기사의 중점 내용이 무슨 상관임? 기사가 그런 댓글을 썼음?
    그리고 님이 님 판단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듯이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 아닌가요?

    님은 님 생각만 하네요.
  • @해박한 가는잎엄나무
    기사만있는 게시물에 그렇게 댓글이 달렸는데 기사의 중점적 내용이 무슨 상관이냐니요. 당연히 기사를 읽고 댓글을 쓰니까 중요하죠. 그렇죠 . 제가 판단한 나름의 이유가 있듯이 다른 사람들은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생각한다고 댓글 다시는거 감수하고 글올린겁니다. 그래서 댓글 다시는 것 마다 제 생각을 꾸준히 달고 있구요. 님 말씀대로 제가 너무 제 생각만 강요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불편하실수도 있을것같네요. 하지만 제가 말하는 건 그런 게시글에 좋은 글만 있어야 합니다 이런게 아니라, 그런 해석에 있어서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비난과 비판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는 댓글 자체를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은겁니다.
  • @글쓴이
    네 님의 의견 이해합니다. 그래도 첨언하자면 기사의 내용의 중점이 이렇든 저렇든 댓글 쓴 사람은 기사의 중점이 아니라 다른 부분만 보고 그럴수도 있는 거죠. 그러니깐 넘겨짚지 말라는 겁니다.
  • @해박한 가는잎엄나무
    네.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제가 너무 섣부르게 과대해석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귀여운 타래붓꽃
    주기도문 잼
  • 이제 조용히 묻고 넘기면 될 일을 왜 굳이 이런 글을 써서 다시 한 번 분란을 일으키시려는 건가요

    이제 사람들 관심 떨어지니까 다시 이슈화시키고 싶으신겁니까?

    걍 가만히 있으면 지나갈테고 더 이상 서로 기분 나쁜 댓글 안 볼 건데
  • @해박한 매발톱꽃
    이 일을 왜 조용히 넘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덮는다고 뭐가 달라지고 뭐가 좋아질까요?
    그저 커뮤니티가 분란없이 조용해 진다는 그 이유하나만으로, 고인의
    기사에 보기 불편한 댓글들이 넘치는데 그걸 그냥 짚지 않고 넘어가야하나요?
    그렇게 우리 사회 문제들을 쉬쉬하고 덮고 덮다가 결국 썩어서 곪고 그게 터지면 어떻게 될까요?
    분쟁을 피하기 위해서 문제를 덮는 일차원적인 생각이 저는 더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어떤 이슈에 대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의견이 다른건 당연하니, 논쟁이 생길거 감수하고 , 반박글도 감수하고 글을 적은겁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오래전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와서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불과
    어제 일어난 일에 대해서 보고 적은 글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게 어이가 없네요.

    왜 굳이 이런글을 썼냐고 물어보셨습니까? 한 번이라도 자신이 적은 댓글이 익명이아닌, 부모님 형제 애인등등 주위사람에게 직접 말하고도 비난 받지 않을 수 있는 바람직한 내용인지 되돌아 보셨으면 해서 적었습니다.
  • 예의는 예의지켜줄만한 사람한테 해당되는 말 아닌가요? 상대방이 예의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인간인데도 예의를 굳이 지켜야하나요? 예의는 강요하는게 아니라 그럴만한 가치를 지닌 사람에게 자발적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에서 행하는것 아니에요? 뭐 죽으면 무조건 명복빌어주고 그동안의 죄를 사해야 하나요? 죽으면 면죄부 생기는거에요?
  • @초연한 편도
    제글 한번만 더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가시면 명복 빌어주고 죄를 사하라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제 각기 생각이 다르고, 고인께 겪은 일도 다르니까, 자업자득이다 이런 생각은 충분히 할수는 있는데 그렇다고해서, 댓글로까지 적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 저 같이 보기 불편한 사람들이 있으니 자제해 달라는 말이었습니다.
  • @글쓴이
    그러나 명복을 빌어주고 싶지않다는 생각 같은건 그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댓글로 남기지 말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게 사람이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이렇게 비판할거면 글쓰지말라고 해놓고 왜 말 바꾸시나요? 돌아가셨다고 생전 행동에 대한 개인 의견을 말하는 것을 막는 태도가 더 잘못된 태도가 아닌가요? 더구나 그게 사실이라면 말입니다. 죽음으로 인해서 좋은 이야기만 오고가길 바라고 진실이 미화되는 걸 원하시나요? 이 사이트 구성원이 부산대 학우들이고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성인입니다. 자신의 잣대로 재단하고 실명게시판이였으면 이런 댓글 쓸 수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글쓴이같은 분이 사람이 죽은 상황에서 이딴소리가 나오냐고 쓰레기 취급하면서 엄청난 비난을 퍼부을게 뻔한데 누가 할 수 있겠습니까? 진실을 말해서 욕먹을 게 뻔하다면 그냥 좋은 얘기만 하겠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같은 본질적인 질문은 생각도 못하고 말이에요. 글쓴이는 어떤 댓글이 불편하다고 하면서 그 댓글을 작성한 사람도 글쓴이같이 무조건적인 추모를 바라는게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 @근엄한 조
    비판이 아니라 비난할거면 글쓰지 말라고 말씀드린거였습니다. 그리고 글쓰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곧 자제해달라는 말과 다름없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어디서 말을 바꾼것 처럼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고인께서 행동하신 지난 일들에 대해서 지금 돌아가셨는데 이 판국에 지난 잘못 이야기를 왜해? 이런게 아니라, 저도 당연히 잘못하신 행동에 대해서는 죽음으로써 무마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계속 회자 되고 비판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판인지 비난인지 명확하지 않아서 보기에 불편한 감정이 섞인 댓글들이 보이길래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줄에 추모를 강요하는게 아니고, 그저 명복을 빌고 싶지않으면 댓글로 표현하지 마시고 혼자 생각하셨으면 한다는거지, 왜 또 무조건적인 추모를 바라는거냐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명복은 자신 개인의 자유로 마음속으로 비는 것이지 댓글을 단다고, 빌고 안빌고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무조건적인 추모를 바라지도 않고, 사실자체만 언급하는 비판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이 시점에서 그러면 비판과 비난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결국판단하는 사람의 주관이라면 비판과 비난인지 명확하지 못한 글도 비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유롭게 글쓰라고 만든 게시판에서 글쓴이가 볼 때 좋은 댓글인지 아닌지를 생각하고 달아야한다는게 우습네요. 비판인지 비난모를 댓글 몇 개 언급하면서 실명제였으면 쓸 수 있었겠냐고 비난하셨습니다. 글쓴이는 댓글로 그래 나는 비판은 받아 들이는 사람이지하면서 본인이 처음 쓴글에 자기 마음에 안드는 댓글을 이딴 댓글은 달지말라고 반 공개처형하고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라고 강요하셨습니다. 비판과 비난이 명확하지 않은 글을 평가하는 글쓴이의 태도가 제 마음에 상당히 들지 않은데 댓글 그만쓰시겠습니까? 아 물론 저도 막 강요하고 그런 건 아닙니다^^
  • @근엄한 조
    네 보기거북하시다면 님 댓에는 더 이상 대댓달지않겠습니다. 하지만 한마디만 더말씀드리자면, 비판과 비난은 주관적감정이 개입되어있는지아닌지로 나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언급 그 이상을 비난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적었습니다. 물론 비판인지 비난인지는 제가 위에도 인정했듯이, 사람마다 다른 것이므로 비판을 하신것을 비난으로 과대해석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봅니다. 그렇지만, 비난인지 비판인지 헷갈리게 하는 댓글 자체도 그 의미를 명확하게 해서, 오해의 소지없이 댓글을 다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 @글쓴이
    죄성힙니다 글을 잘 못썼네요. 댓글이아니라 이런 글을 자제해야된다고 썼어야됐는데... 글쓴이는 자꾸 자신의 기준을 강요하는데 이 게시판이 가볍게 이야기하는 게시판이지 많은 생각을 하고 글을 남기는 철학적인 게시판이 아닙니다. 익명으로 한 이유도 부담갖지말고 인증만 하고 글 쓰라고 하게 아닙니까? 더 이야기하고 싶은데 제 논리가 부족해서 이어나가질 못하겠네요. 익명인데도 헛점을 보이게 될까봐 글쓰기가 망설여집니다.
  • @근엄한 조
    음... 보기에 얼핏 심각한 댓글이 존재하는 게시물이 이 게시판에 버젓이 존재하는데, 이런 글만 자제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 글이 제 생각을 표현하는 글이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제 기준을 강요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죄송한데, 그건 반대입장에 계신 님도 마찬가지 인것같습니다. 또한, 게시판에 가벼운 이야기만 있어야 한다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이나 글을 남기는 것은, 여러사람이 함께 하는 커뮤니티 게시판인만큼,너무 깊은 생각을 하고 올릴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올리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한다는 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유를 제한하기 시작하면, 판단하는 사람의 기준에 의해서 가차없이 제한당할거고 그건, 올바른 민주사회에서 퇴행하는 길이니까요. 그러나, 유가족 혹은 이 일에 관계되지 않은 분들이 보셨을때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댓글을 쓰는 것도 네티켓이라고 생각되어서, 분명 님이 말씀하신대로 말도안되는 자의적인 기준일수도 있으나, 그에 따라서 글을 적었습니다. 여태껏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격하게 공감합니다.
  • 1줄 요약

    누구든 어떻게 해라고 다수에게 건의할 수는 있지만 그걸 따를 필요는 없다.
  • @귀여운 부추
    맞습니다. 다만 한번쯤더생각해보셨으면해서 올린글입니다
  • 여기서죄없는자만저여자에게돌을던져라
  • @멍청한 고추
    어떤부분을보고 여자라고 생각하셨는지모르겠으나 저 남자인데.....
  • 댓글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우리는 그 누군가에게 얼마나 잘 행동하면서 살고 있기에, 고인의 잘못만 보고 고인의 마지막까지 비난하고 있는지... 비난의 자유라고는 하지만 도가 지나칩니다.
  • 조두순 자살하면 잘죽었다고할것들이 왜케 위선적이야 에혀
  • @자상한 개비름
    저 고인분이 인간으로 취급할 가치조차 없는조두순씨만큼 흉악한 범죄를 저질렀나요?
  • @글쓴이
    조두순이 쓴이한테 직접 피해준게없는데 명복빌어주면 안됩니까 사람인데?ㅎㅎㅎ 죽은사람은 잘못한일이 깨끗히사라진답니까? 왜 유병언죽었으니까 세월호사람들한테도 그만하라고하시죠? 편의점사장이 일으킨 잘못도 경범죄인걸로 아는데요? 유병언이 세월호침몰하는데 잘못한게 뭐가있을까요? 자기가직접 운행한것도아닌데 왜 유병언이 욕먹는거죠? 세월호 침몰하는데 유병언이 직접적으로 한게 뭔데 유병언을 뭐라고하는걸까요? 이해안됩니까? 피해받은사람은 잘죽엇다라고 말할수있는겁니다 근데 왜 그딴식으로 말하냐 사람이죽엇는데 라고 가르쳐드는거죠? 사람이 죽으면 다 안타까워해야하는겁니까? 님이생각하는 방식대로라면 어떤 과거를 살았던간에 똑같이 안타까워해야한다는 사고라는겁니다 인간의 존엄성? 있죠 당연히 그사람이 깨끗하게 열심히 살다가 누구에게 피해를 안줬다는전제하에요

    편의점사장이 누군가에겐 친절한 사람있였을수 있고 누군가에 불친절했을수도 있습니다
    불친절하다고 느낀사람은 죽어도 싸다고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입니다

    친절 불친절이 죄는 아니지 않느냐라구요? 카드 안받는건 불법입니다 죄라구요 죄가 가볍다구요?

    무단횡단하다 치어 죽으면 누구잘못인가요? 사람죽인 차주 잘못인가요? 보행자 잘못인가요?

    무단횡단은 경범인데 사람죽인건 중범이죠?
    누구잘못인가요? 범죄 무게로만 놓고보지마세요 상황은 경우에따라 다다릅니다. 혼자 고고한척하지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살한 사람 안타깝다고생각안합니다
    유가족은 안타깝다고 느끼죠 자살은 자기선택입니다
    자기가 행한 행동에는 일을 책임져야하는데 그 책임을 유가족을 져야한다는게 말이나됩니까?
  • @자상한 개비름
    인간으로 취급할 가치 조차 없는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명복을 빌어주고 말고 하는 것은 저의 생각과 상관없이 나머지 사람들이 판단할 문제죠. 제가 언제 명복을 빌어주면안된다고 하였나요? 그리고 잘죽었다고 하는 것과 명복을 빌지 않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댓글에서도 몇번이나 말했듯이, 죽는다고 해서 죄가 사라진다는 생각 절대 하지 않습니다. 유병언이 세월호 침몰하는데 잘못한게 뭐가있냐고 물어보셨습니까? 유병언은 세월호 운영 회사의 주인과 다름없는 사람으로, 불법증축으로 인해서, 대형 인명사고를 낸사람입니다. 회사의 주인이라면, 당연히 그 일에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닙니까? 또한 조두순은 사람들에게 경악을 일으킬정도로 심각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이구요. 이러한 대형인명사고, 성범죄가 어떻게 카드거부와 같은 죄로 비교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정황을 자세히 모르는 경우 혹은 죄가 서로 얽혀있는 경우에는 님이 말씀하셨듯이 상황에 따라 범죄의 무게로만 보는것이 나쁜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실들은 명백하게 죄질의 차이가 나는 사건들이므로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죄가 가볍다고 별것 아닌것 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를 지은 만큼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딱 그만큼만 받아야지, 조두순과 유병언처럼, 죄질이 심각하여, 인간으로 취급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과 같은 취급이 정당하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리고 저는 안타까워하지않는 분들, 명복을 빌고싶지않은 분들에게, 왜그러냐 돌아가셨고 다 끝난날이다. 명복을 빌어드리자. 이렇게 말한적도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 분들은 개인이 겪은 일련의 사건들에 의해서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 거죠.
    다만, 같이 커뮤니티를 사용하는 이용자로써, 사실언급이외의 감정이들어간 댓글들은, 심하다고 생각해서 자제를 했으면하여 글을 남긴겁니다. 원글을 적을 당시에는 '죽어'라는 아주 심한 댓글을 보고 충격을 받고 적은 글이라 감정이 격해진 상태여서, 가르치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일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점은 보기 불편하셨을 수도 있을것 같아서 수정하겠습니다.
  • 글쓴이 무논리 감성팔이잘하네요
  • @참혹한 나도풍란
    자기 기분 불편한걸 이런식으로 글써서 위안 삼는듯
    실상은 여기서 더 욕을하던 칭찬을하던 명복을 수백번 빌던 당사자한테 아무 영향도 없음
    그냥 본인 마음 불편한거 이딴식으로 남한테 푸는중
  • @특별한 종지나물
    여기서 욕을 하던 칭찬을 하던 명복을 빌던 당사자한테 왜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죽은 자는 말이 없기 때문에 어떤식의 말도 들어도 된다는 뜻인가요? 댓글들을 보고 마음이 불편한건 맞는데, 제가 잘못된 글을 올린 것도 아니고 제가 생각한 바를 표현하는 글을 적었을 뿐인데 '이딴식'으로 남한테 푼다고 표현하신것 가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댓글 쓰신 님이야 말로 제글을 보고 기분이 불편한걸 감정적으로 그대로 푸신것같은데요.
  • @글쓴이
    그럼 무슨 영향이 있나요? 텔레파시로 유가족한테 위로라도 되나요?
  • @특별한 종지나물
    고인에게도 명예라는 것이 있는데, 영향을 안 끼칠 수가 있을 것같습니까? 실상 고인이 돌아가셔서 아무것도 못들으시고, 못 보신다고 하더라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해서 욕을 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일입니까? 그리고 여러사람이 명복을 빈다고 해도 유가족들한테 위로는 안될지언정, 만약 관련 글을 접하셨을때, 그러한 댓글로 인해서 2차 충격이라도 안드렸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면서 댓글을 달자고 하는 겁니다.
  • @글쓴이
    그런 생각들은 단순한 본인 마음의 불편 아닌가요? 그럴 수도 있다는 가정말입니다.
    실상은 님이 이런 얘기로 왈가왈부하는걸로도 기분 나쁘실 수 있는 문제인데 그렇게 조심하시는분이 이 주제에 대한 얘기는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내뱉으시는지?
  • @특별한 종지나물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고 현실성이 전혀 없는 가정도 아닌데, 단순히 제 마음이 불편해서 이렇게 글을 적은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물론 표현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같이 커뮤니티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 제가 생각하는 댓글 에티켓에 대해서 제 생각을 쉽게 이야기할수 있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댓글이 아니라면 자제했으면 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가 왜 고인이나 유가족분들이 기분 나쁠수 있는 문제 인지모르겠네요.
  • @글쓴이
    그 예의 운운하는게 자기만의 기준이란거 혹시 모르시는지
  • @특별한 종지나물
    글쎄요...고인에 대한 예의는 당연한게 아닐까싶습니다.
  • @글쓴이
    당연하다라는게 이유입니까
    당연한거에 대한 이유는 고인과 유가족들이 볼 수도 있어서라니
    그게 이유라면 상관없는 사람들이 이런 언급 자체를 안 하는게 예의겠지요
  • @특별한 종지나물
    그런가요? 그냥 상관없는 제3자가 보기에도 불편한 댓글이면 당사자는 더 불편할것같은데. 그리고 고인과 유가족들문제도 있지만, 같이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써도 그런 자극적인 댓글이 불편한것도 사실입니다. 남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자극적인 이야기를 걸러서 하는것도 네티켓이아닐까요?
  • @글쓴이
    제3자가 보기에 이걸로 왈가왈부 하는것도 보기 불편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일뿐입니다.
  • @특별한 종지나물
    네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을 내릴까 생각도해보았는데, 그건좀 아닌것 같아서 최대한 글내용을 자극적이지않게 수정했습니다.
  • @참혹한 나도풍란
    정확하게 어떤 점에서 무논리적인지 적어주셨으면 모르겠지만, 다짜고자, 무논리 감성팔이라고 말씀하시니 댓글쓴 님이 더 무논리적으로보입니다.
  • @글쓴이
    없는것을 없다고 증명하는건 많이힘들죠.
    가족이었어도 그랬냐느니 하는게 감성팔이구요
  • @참혹한 나도풍란
    ? 가족이었어도 그랬냐느니라는 내용은 글에서 적은바가 없는데요
  • @글쓴이
    아ㅇㅇ실명이었어도요.
    실명이면 하고싶은말을 못하죠
  • @참혹한 나도풍란
    실명이었어도 그랬겠냐는건 왜 감성팔이 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글쓴이
    논리에 있어서 실명이면~~~라는말이 도대체 왜나온거죠?
    논리가 명확하면 그걸로 반론을하면되는데
    뭐라할 논리는 없고 실명이었어도~~~ 이게 주요문단인데 얼마나 타당한글이되겠습니까?

    실명으로는 못할말이 있지요.
    그게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그간쌓아올린 이미지등을
    무너트릴 ㅇ리스크가 있으니까요.
    동성애,내부고발 등등 ㅇ잘못된건 아닌데 선뜻 말못하는것처럼요
  • @참혹한 나도풍란
    저는 동성애와 내부고발과 지금 이 케이스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실명을 까고 '해서는 안되는 말'과 '못 하는말'로 구분 짓고 싶습니다. '못하는 말'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한다면 현재 자신이 속한 사회나 조직의 분위기에 따라 피해가 갈 수 있어 조심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하면 안되는 말은', 말그대로 도덕 시간에 배웠듯이 시대를 뛰어넘어선, 인간의 기본적 가치로 존재하는 최소한의 예의에 어긋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맨 밑 단락에도, 추모는 개인의 자유에 따라서 안할 수도 있지만, 그 마음을 굳이 댓글로 표현하지는 말아달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비판적인 모든 댓글이 하면 안되는 말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몇몇 악플과 다름없는 댓글이 보여서 그 댓글에 한하여 실명이라도 과연 저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말씀하실수 있으실까 하여 적었습니다.
  • @글쓴이
    어디까지나 논리적으로 따지셔야지
    니네 가족이었어도 이랬냐, 실명까고할수있냐 등은
    말도안되는 감성팔이입니다.
    댓글로표현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자유이며
    과도한 발언을하는 어그로들은 법이 처리할문제이며
    그정도 어그로는 거를줄알아야합니다.
    댓글달지마라고 할권리는 아무한테도 없어요.
    예를들면 응디흔드르라 이기이기ㅎㅎ
  • @참혹한 나도풍란
    님도처음부터 끝까지 딱히 논리적이라는 생각이 든적이 없는데 ㅎㅎ 계속 하시는 말씀이 제가 하지도 않은 가족 얘기를 언급하시고, 또 실명화문제가 어떻게 감성을 자극하는 소재를 내세워서 논리를 덮는 감성팔이라는 주장인지..댓글로 표현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자유가 맞고, 법이 처리를 해준다면 좋겠지만, 복잡화된 사회만큼이나 모두 다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법에만 의존한다고 안좋은 것들이 다걸러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반 정상적 사람이라면 일베가 사회적으로 아주 큰 문제를 발생시키는 사이트라는 것을 아는데도, 폐쇄 시키지 않고 있는 것처럼요. 그리고 저도 시민으로써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만큼 보기불편한 댓글은 자제해달라는 저의 의견을 표현할 권리는 있습니다. 다만 강제력이 없을 뿐이죠. 맨마지막 문장를 보니까 일베충냄새나는데 어쩐지....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고인모독이라고할만한 글이 극소수임에도 불구하고 그것만 물고늘어지는게 이상하구요
    일베냄새는 일부러풍겼는데
    내가 일베를 하는것과 이 논쟁과의 상관관계는
    0인데 끌여들이는게 웃긴거 아니노 이기..
    자신이없으면 그렇게라도 흔드르라 e기야ㅋㅋ
  • @글쓴이
    고인모독이라고할만한 글이 극소수임에도 불구하고 그것만 물고늘어지는게 이상하구요
    일베냄새는 일부러풍겼는데
    내가 일베를 하는것과 이 논쟁과의 상관관계는
    0인데 끌여들이는게 웃긴거 아니노 이기..
    자신이없으면 그렇게라도 흔드르라 e기야ㅋㅋ
  • @참혹한 나도풍란
    그 극소수의 글을 쓰신분들이 자신의 댓글을 다시한번 생각하셨으면 해서 적은 글이 이겁니다.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 분위기만 보고 댓글 다신것 같네요. 일베를 하는 것과 논쟁과의 상관관계는 전혀 없는 것이 사실이라 맨마지막에 그냥 어쩐지 라고 한줄로 밖에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한줄 빼고는 일베와 전혀 연관시키지않았습니다. 예시로 든것일뿐. 물흐리지마시고 일베가서 노세요.
  • @글쓴이
    응디응디 감성팔이하지말라 이기
  • 사회에서 정해놓은 룰이 있고 그 안에서 무엇을 히던 맘에 안 들면 안 든다고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불편한거 불편하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불편한 걸 불편하다고 말하는게 불편하니깐 불편하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면 안됨 그게 더 폭력적임
    사자에게 명예감정과 내적 외적 명예는 없음
    남은것이라곤 유족이 가지는 사자에 대한 존경심만 보존해주면 됨
    사자에 대해서 거짓인 사실만 말하지 않으면 되지 사실 언급조차 막아버리면 사회가 똑바로 작동할 수 없음
  • @촉촉한 금목서
    사실 언급 자체를 막는 것이아니라, 자업자득, 뿌린대로 거둔다 이런식의 말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적은 글입니다. 댓글 다신 분들 중에서 저는 ~한 일들을 겪었습니다. 그런 불친절로 인해서 매출이 떨어져서 이런일이 생겼나봅니다. 이런 식으로 님 말처럼 사실언급 한 분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 라는게 정말 사실 언급으로 볼수 있는 말인가요? 그건 말을 하는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담아서 빗대어서 표현하는 것 같은데 제생각이 잘못 된건가요?
  • 공감하네요ㅠ 비판 이런걸 떠나서 익명성 뒤에 숨어서 그냥 악의적으로 댓글 다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뭐랄까
    그냥 예의가없는
  • 와 심성이 비꼬인사람들 진짜 많다...
  • 하 콘돔 사는데 카드 안받아 비싼거 사주는데 ㅡㅡ
  • 네다음감성팔이
  • 이거 전부 증거자료화했다. 뱡송이랑 세븐일레븐 본사제보하려고함ㅋ 찌질이들 좋아하는 정의구현이 뭔지보여주마
  • 물론 기존 교내게시판 댓글 전부다
  • 정의구현같은 댓글쓰는게 어떠냐는 사람이나 글쓴이나 다를 바 없음ㅋㅋㅋ어차피 둘 다 각자 의견으로 존나 밀어붙이려는데 무슨 논리가 있겠음 수용이라고는 단 1도 없음ㅋㅋ
    걍 아몰랑 내가 불편행 이게 편하단 말이양!!!!이럴거면 이런 글 왜씀??
  • @병걸린 미국쑥부쟁이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당연히 각자의 의견으로 끌고가려고하는수밖에없죠. 접점이있어서 서로수용할수있는 부분이있다면 좋겠지만, 없어도 어쩔수없는거죠. 윗댓들에서 강조하셨듯이 강요할수있는 부분이아니니까요. 그저 다시한번 생각해보라는 취지였습니다
  • 인간성을 잃지 맙시다...
    반인륜적 패륜을 저지른 사람이 아니고서야 "잘 죽었다"는 말을 들어도 될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전달? 표현의 자유? 그것들은 우리의 기본적 윤리의 위에 서는 가치들인가요?
    우리 주변에 살던 한 평범한 사람이 죽은 얘기입니다.. '죄의 경중을 떠난 범법자'같은 이분법적 사고로 유영철의 죽음과 동일시하며 본인들의 폭력성을 정당화하지 마세요.
    글쓴이가 말했듯 명복을 빌지 않겠다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남아있는 사람이라면 '잘 죽었다','자업자득이다'같은 말은 그만합시다 제발..
  • @침착한 털중나리
    정당화를 문제시 시킬거면 표현의 자유를 걸고 넘어지면 인되죠
  • 강요하지마 ~세유 -
  • 내가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위선들이 장난 아니네요.
    부대앞 게시판에 후기 올릴때 어디어디 서비스 안좋고, 질도 안좋으니 가지마세요 라고
    글 올릴때 그 사람의 목적이 뭐겠습니까?
    그 사람 쫄딱 망하게 할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그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의 행동을 고치려고 하는게 목적이였다면 그런 글 올리지 않고 직접 말했겠죠.
    보통 부대 앞에서 장사하는 곳들 입소문 잘못 나면 생계에 타격이 큽니다.
    이미 그런 안 좋은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기 때문에, 그리고 회복도 잘 안 됩니다.
    결국 입소문 잘못 나면 망하는 거죠.
    그리고 보통 나이 40대~50대가 시작했던 사업이 망하면 거의 재기 불능입니다.
    재시작하기도 쉽지 않고, 그러다보니 생계형 자살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물론 부산대 학생이 죽였다는게 아닙니다.
    그 사람은 결국 자업자득으로 자기가 한 행동으로 생계가 막혀서 자살하신 겁니다.
    살아있을 땐 오만 욕을 다해가면서 안좋은 이미지 퍼뜨려 생계를 다 막아놓고,
    그런데 무슨 자업자득이라는 말 하지 말라느니, 고인에 대해서 예의를 갖추라느니
    정말 위선도 이런 위선이 없네요.
  • @부지런한 루드베키아
    살아계실때, 그분의 행실에 대해서 욕을 하신분들이 지금 여기서 제의견에 동조하고계시다는 증거가 어디있나요? 그리고 살아생전의 소비자를 대한 태도는 당연히 소비자 등을돌리게 할수밖에없었던건 맞고, 딱 거기까지만 해야지, 사실언급 그 이상으로 고인의 선택에 대해서 자극적이 댓글이 필요한가 싶어서 적었습니다. 또한, 만약, 살아계실때 그 분의 행동에 대해서 비판을 하다가 돌아가신뒤에, 측은지심을 느끼거나 혹은 마음의 변화가 생겨 제 의견에 동조를 하셨을수도 있는데 그걸 어떻게 위선으로만 보십니까? 이러한 마음을 위선이라고 넘겨짚으시지마셨으면 합니다.
  • @글쓴이
    ㅋㅋㅋ그럼 살아계실때 그 분의 행실에 대해서 비난하지 말라?그런 의견을 제시하셨습니까?
    살아 계실때 누군가 욕할때는 가만히 있고
    돌아 가시고 누군가 욕할때는 발끈하고
    고인한테 예의를 지켜라하고
    죽은 사람에겐 예의는 지켜도 되고
    살아있는 사람에겐 예의는 지키지 말라는 법이 있습니까?
    옛날에 고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에 항상 댓글에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고 유행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서거하시고 나서 갑자기 서민대통령 고인에 대해서 욕하지 말라 이런 말이 떠올랐죠.
    왜 살아계실때는 사람들이 왜 노무현 대통령님 욕하지 말라고 나서지 않고
    왜 서거하시고 나서 욕하지 말라고 나서죠?
    이게 위선이라는 겁니다.
  • 참고로 전 일베가 아닙니다
  • @글쓴이
    http://mypnu.net/index.php?&mid=street&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B6%81%EB%AC%B8+%ED%8E%B8%EC%9D%98%EC%A0%90&document_srl=7120970

    http://mypnu.net/index.php?&mid=street&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B6%81%EB%AC%B8+%ED%8E%B8%EC%9D%98%EC%A0%90&document_srl=7303877

    http://mypnu.net/index.php?&mid=street&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B6%81%EB%AC%B8+%ED%8E%B8%EC%9D%98%EC%A0%90&document_srl=8033062

    부대앞 게시판 북문편의점에 관한 댓글입니다.
    총합 조회수 13000정도 추천도 많죠
    댓글 중에는 인간쓰레기라는 말도 있습니다.
    왜 이때는 사람들이 나서서 욕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 @부지런한 루드베키아
    그런측면에서보면 위선이라고 생각하셨을수도 있겠네요. 님의 말대로 살아계신분이라고해서 고인과 달리 비난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저때 댓을 남기신 마음은 짐작이가지만, 댓글이 심한것 같다는 의견을 용기내서 전달할 사람이 없었던게 아닌가싶습니다. 여론이 형성되고, 그 분위기에 반대되는 댓글을 다는것이 무서운게 사실이니까요. 저도 어떻게 보면 저번 기사를 읽고 어떠한 댓글때문에 충격을 받지 않았다면 그저 아..좀심한것같다는 생각외에 글을 남기지 않았을것같습니다. 그러니, 위선적이라고 생각하셨던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만, 행동을 하지않았다고 해서 마음이 위선적이라는 단정은 지어주시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댓글감사합니다.
  • 글쓴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너무하다싶은 정도에 있네요.
  • 살아계실때는 실컷욕하다가 와 진짜 이중성제대로 느끼고 갑니다 소름돋을정도로 무섭네
  • @답답한 백합
    ? 저는 입소문으로 고인분께서 불친절한것만 듣고 알고 있었을 뿐이지 욕한적도 없고, 살아계실때 게시판에서 저렇게 까지 여론이 악화 된줄도 몰랐던것처럼, 저의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계실것인데 이중성이라고 단정지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윗댓에 적은 것처럼, 살아계신 당시에 비난에 가까운 댓글이 있어도, 제재를 하신 분들이 아무도 없었다고, 그 게시글을 본 모두가 욕을 하는데 동조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 고인모독 하는애들 일베충으로 동급으로 봐도되는부분인가?? 그러면 또 우리가 무슨욕이라도했냐 반박하겠지만 ㅋㅋㅋㅋ 댓글로만 안싸지른거지 속으로는 자업자득이지 거리는 애들 많을듯. 니넨 일베충들 욕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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