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만났던 분인데, 5번정도 만나고 고백했는데 잘 모르겠다고 아닌거 같다고 거절하셨습니다ㅎㅎ
그게 벌써 7개월 정도 지났네요..담담하게 잘 살고 이것저것 많이 하면서 바쁘게 살다가도, 문득 그 추억도 없는 사람이
생각나네요ㅎㅎ 제가 꿈에도 그리던 쌍꺼풀없이 수수했던 이상형이라 아직도 잊지 못 하고, 다시 만날 수 없는거 잘 알지만 가끔 그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고 얼굴이 보고 싶네요... 혹시나 이런 경험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아주 가끔이지만 힘들 때가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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