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06.15 15:43조회 수 1802댓글 1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내세울게 없으면 원하는데로 하세요. 결과는 둘 중 하나에요 상대방이 좋아할수도 아니면 극혐하겠죠.
  • 그게 좋지 못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돈이면 여자 다 꼬실 수 있다는 마인드로 돋만 믿고 돈ㅈㄹ떠는게 별로인거지 좋아하는 여자를 잡기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활용하는 건 나쁘게 보이지 않아요
  • 근데 돈보고 차보고 꼬셔지는 여자가 인식상 그렇게 정상적이지는 않을듯
  • @사랑스러운 돌콩
    글쓴이글쓴이
    2016.6.16 01:14
    .
  • @글쓴이
    개인적인 컴플렉스이신가보네요
    별 말 안했는데 장황하게 쓰셨네
    소신껏 하시면 됩니다
  • 돈떨어지면 바로 환승할듯
  • 저도 비슷한 집안 출신입니다.
    자연스러운 타이밍에 티 안나게 약간씩 보여주는 기술을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티내면 사람들이 싫어해요.
    그리고 대놓고 자랑해봤자 대놓고 좋아하는 여자만 들러 붙을 뿐이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숨기면서 드러낼까 고민해보세요.
    그런걸로 어필하는게 도의적이지 않은것 같아서 걱정인가본데
    외모도 타고나는거고 가치관이나 행동거지도 부모님이 물려주신겁니다. 게다가 검은 돈 벌어서 주신것도 아닌데 뭐 어떻습니까. 그런걸로 어필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티내면 보기 싫은건 맞습니다만
  • @똑똑한 광대싸리
    글쓴이글쓴이
    2016.6.15 18:44
    .
  • @글쓴이
    근데 그런것들은 자기를 어필할 수 잇는 도구중 가장 가치가 적은것들이지요. 희소성이야 있지만요.

    그런걸로 어필 할 생각 하지말고 여자분 주변에 맴돌면서 기회를 노리세요. 그 어떤 여자에게도 단 한번의 기회는 옵니다. 작은 것들이 쌓이고 쌓이고 하면 바뀔수도 있고요 단한번의 기회에 훅 들어가는것도 가능하고요. 진짜 그 여자분하고 뭔가 이루고 싶으면 시간을 오래 가지고 (1년이상) 꾸준히 기회를 노리세요. 뭔 소린지 모르겠다면 어쩔수 없고
  • 제 생각에 돈보다 사람을 보고 다가온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 아닐까요.. 얘기 안 하시고 있다가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 생각들면 얘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ㅎㅎ
  • 돈,차 있는거 자체를 주변에서 알면 역효과날수도... 그냥 사람자체가 좋아야 됩니다 좋아할듯말듯 자연스럽게 말하는데 있어서 센스가 있어야죠
  • 진짜 괜찮은 사람은 이런걸로 내세울라고안하는데 ㅋㅋㅋㅋ 여자분들에게 잘해주는쪽 그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끔씩 여자가 설레여할만한 행동? 꽃같은거 사주시거나 이런걸로 어필하면서 본인도 가꾸고 ( 운동해서 몸만드시고 그리고 돈많으시니 옷도 이쁜거 많이사시겠네요 패션에대해서도 신경쓰시고) 이런것만 해줘도 충분히 빠져들수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차있고 이런던 나중에 잘되거나 놀러갈때 아버지차 빌려탄다 이런식으로 겸손하게 어필하명서 보여주는게 좋을듯한데 그러면 학부생끼리 거부감도 없을거같아요!
  • 옛날에 저를 좋아하던 남사친이 생각나네요...ㅋㅋ 걔네집이 돈이많았는데 자꾸 돈많다는 얘기하니까 짜증나더라구요. 자랑할게 그거뿐인가 싶어서 좀 없어보이기까지 했어요... 저희집이 좀 못사는편이라 자격지심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사람에따라 싫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위엣분이 말하신것처럼 돈많은걸로 꼬셔지는 여자는 좋은여자가 아닐거에요~ 님의 다른 좋은모습을 많이 보여주도록 해주세요 ㅎㅎㅎ
  • 저도 그런고민한적있었는데요... 물질적인걸로 어필하는거 사람의 성격차이기도하고 그런거같은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물질적인걸 어필한 뒤 나보다 물질에 매력을느껴 만나게 되면 얼마나 비참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요 물론 돈 많은건 좋은거죠 우리학교에 자차있는 학부생 얼마나있으려나요 그치만 윗분들 댓글처럼 재력말고 다른것으로 진심을 전하는것이 미래를 봐서라도 또 자신의 이미지를 보여주는데도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재력이라는 강점을 배제시키라는 것도아니고 적당하게 활용하심 될거같네요
  • 실례지만 부모님이 뭘 하시길레 금수저인가요? 용돈은 얼마나 받으세요?
  • 절대하지마요 누가 저한테 지 오피스텔이랑 차잇는거랑 재산얘기하더라구요
    근데 딱그거듣는순간에 드는생각 이런거 어필해서 넘어가면 또 물질적인거 밝힌다고 김치년이라고
    지랄할꺼고 일단 얼마나 지 자신을 어필할게없으면 부모가 사준 차랑 집가지고 얘기를할까?
    그런생각 그런거 자랑안해도 본인이 매력있으면 되요
  • 그 돈으로 성형이랑 학원비로 쓰세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7904 매칭녀님 미안합니다!6 촉박한 주목 2012.11.26
37903 크리스마스 선물?6 수줍은 회양목 2013.12.13
37902 질문6 서운한 쇠물푸레 2015.12.02
37901 .6 흐뭇한 삼나무 2013.07.04
37900 미국에 교환학생 갔다가 곧 돌아오는 남자에요. 여학우님들 꼭 봐주세요.6 부자 벌노랑이 2014.12.13
37899 .6 생생한 뻐꾹채 2015.02.09
37898 미안해요6 날씬한 섬백리향 2018.12.16
37897 .6 흔한 시닥나무 2019.03.11
37896 .6 깔끔한 코스모스 2017.07.27
37895 나에게 돌아오기가6 정중한 부용 2019.11.21
37894 매칭녀에게 까이신분?6 건방진 흰괭이눈 2014.06.20
37893 권태기 극복6 침착한 머루 2015.06.30
37892 어장관리하는 사람 특징6 참혹한 털도깨비바늘 2016.07.20
37891 [레알피누] ...6 활동적인 꿩의밥 2015.10.06
37890 남자분들 카톡6 나쁜 팔손이 2016.06.30
37889 도서관에 연애하러 온 사람들 왤게 많아...6 도도한 화살나무 2017.04.16
37888 19)성욕강한사람vs성욕없는편인사람6 애매한 흰씀바귀 2018.11.22
37887 비오는 날에는6 끔찍한 장구채 2014.06.04
37886 .6 육중한 맑은대쑥 2016.09.01
37885 친하게 지내는 거랑 연애하는건 다른듯6 난쟁이 오이 2019.09.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