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 헤어 졋습니다..

글쓴이2016.06.15 20:39조회 수 1162댓글 6

    • 글자 크기
2년 반 정도 만난 친구인데 사겨오면서 두 번 정도 해어지자는 말을 들었는데 그 땐 말을 듣자말자 눈물이 났었어요.. 생활을 할 수가없어서 어떻게든 바로 잡앗죠 근데 그저께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지금은 실감이 안난건지 살짝 지치고 담담하게 받아들엿어요 근데 앞으로도 저가 정말 괜찮을가요?? 그 친구 없이는 안된다고 생각햇엇는데ㅠ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일주일 정도 담담하게 생활하다가 ..
    그뒤 폭풍 보고싶어질듯
    하지만 이것도 기회다..
    니 하고싶은걸 하렴.
    정 못잊겠다하면은 다른여자에 들이대는게 니 정신건강에 좋다
  • 글쓴이글쓴이
    2016.6.15 21:26
    고맙습니다
  • 때로는 미친듯이 슬프기도
    때로는 미친듯이 원망스럽기도
    때로는 그래도 미친듯이 그립기도 할겁니다
    어쩔수 없어요
    저런 감정들이 자라버린 마음을 조금씩 깎아내는 너무나도 아픈 과정이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부터 더이상 아프지 않음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 연애라는게 그런 것 같습니다.
    미치도록 그리워 해봐야 아는거지요.
    힘내시라는 말보단 겪으시고 이겨내시라는 말을 하고싶네요
  • 혹시 첫 연애신가요? 글쓴이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저도 몇일 울고 지나니 이제 눈물이 덜 나오네요ㅎㅎ
  • 글쓴이글쓴이
    2016.6.16 07:21
    정말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4143 여자분들2 멋진 병꽃나무 2015.01.05
34142 친하지 않은 후배에게서 선톡..이거 그린라이트 인가요?12 민망한 맨드라미 2015.03.19
34141 마이러버 매칭되고 읽씹하는14 뛰어난 고들빼기 2015.06.16
34140 첫사랑이랑 헤어졌는데ㅠㅠ시간이 정말 약인가요...?9 무거운 댕댕이덩굴 2015.06.23
34139 마이러버 남자분들30 찬란한 반하 2015.07.19
34138 다음주면 마이러버 공지 뜨겠지8 어리석은 애기일엽초 2015.09.02
34137 [레알피누] 군대간 남자 사귀는 여자는 99퍼 헤어진다16 푸짐한 피라칸타 2015.09.05
34136 도서관에서..2 명랑한 벌깨덩굴 2015.09.18
34135 다재다능한사람은 아무래도 끼가많겠죠?4 화사한 하늘말나리 2016.02.02
34134 남자 몸,목소리 좋고vs 얼굴좋고7 초라한 삼잎국화 2016.03.06
34133 꿈에서나 볼법한 이상형...3 멋쟁이 벌깨덩굴 2016.05.05
34132 머리론 이해가 되는데10 친근한 줄민둥뫼제비꽃 2016.08.13
34131 헤어진 연인한테 연락28 즐거운 만수국 2016.09.14
34130 결혼하고싶당10 착한 동부 2016.09.30
34129 카톡답장 아직없으면7 진실한 회화나무 2016.10.09
34128 마이러버해보신분들~6 상냥한 영춘화 2016.12.19
34127 아 신경쓰인다5 푸짐한 부들 2017.03.01
34126 이번 마이러버는2 밝은 리아트리스 2017.07.30
34125 미안하다고 말하기.........2 태연한 비목나무 2017.10.26
34124 술 안마셔도 취해있다3 화난 남천 2017.11.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