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 헤어 졋습니다..

글쓴이2016.06.15 20:39조회 수 1163댓글 6

    • 글자 크기
2년 반 정도 만난 친구인데 사겨오면서 두 번 정도 해어지자는 말을 들었는데 그 땐 말을 듣자말자 눈물이 났었어요.. 생활을 할 수가없어서 어떻게든 바로 잡앗죠 근데 그저께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지금은 실감이 안난건지 살짝 지치고 담담하게 받아들엿어요 근데 앞으로도 저가 정말 괜찮을가요?? 그 친구 없이는 안된다고 생각햇엇는데ㅠ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일주일 정도 담담하게 생활하다가 ..
    그뒤 폭풍 보고싶어질듯
    하지만 이것도 기회다..
    니 하고싶은걸 하렴.
    정 못잊겠다하면은 다른여자에 들이대는게 니 정신건강에 좋다
  • 글쓴이글쓴이
    2016.6.15 21:26
    고맙습니다
  • 때로는 미친듯이 슬프기도
    때로는 미친듯이 원망스럽기도
    때로는 그래도 미친듯이 그립기도 할겁니다
    어쩔수 없어요
    저런 감정들이 자라버린 마음을 조금씩 깎아내는 너무나도 아픈 과정이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부터 더이상 아프지 않음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 연애라는게 그런 것 같습니다.
    미치도록 그리워 해봐야 아는거지요.
    힘내시라는 말보단 겪으시고 이겨내시라는 말을 하고싶네요
  • 혹시 첫 연애신가요? 글쓴이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저도 몇일 울고 지나니 이제 눈물이 덜 나오네요ㅎㅎ
  • 글쓴이글쓴이
    2016.6.16 07:21
    정말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1004 마이러버 키 큰 여성분들?11 괴로운 다래나무 2013.10.25
21003 마이러버 휴학생도 가능??4 잉여 층꽃나무 2013.09.02
21002 인연은어쩌면!4 멋쟁이 겹황매화 2013.05.17
21001 전 여자구여 제가 먼저 보냈는데~10 아픈 꿩의밥 2012.11.25
21000 연이 닿길 바랬는데 눈길도 안주시네요10 유치한 장구채 2019.03.29
20999 아까 머플러 사진 올렸는데요!3 유능한 곰딸기 2017.12.01
20998 ㅇㅅㅇ2 돈많은 백정화 2017.11.20
20997 여러분 많이 힘드시죠?2 보통의 복분자딸기 2017.09.27
20996 -18 즐거운 고삼 2017.04.13
20995 어떡할까요11 화려한 담배 2016.10.08
20994 신세한탄 좀.. 하아아ㅏㅏ아...6 민망한 바위떡풀 2016.09.11
20993 서로얼굴아는데 연락만오래하다 만난경우있나요?8 늠름한 대팻집나무 2016.08.13
20992 왁싱.....1 잉여 수련 2016.05.29
20991 .5 흐뭇한 터리풀 2016.05.16
20990 헤어졌어요8 눈부신 선밀나물 2016.05.15
20989 [레알피누] 쿨한 이별3 도도한 흰씀바귀 2016.05.09
20988 [레알피누] 마이러버 35기2 괴로운 후박나무 2016.04.21
20987 마이러버7 깜찍한 콜레우스 2016.01.19
20986 [레알피누] 남자벨트12 초연한 강아지풀 2015.09.17
20985 20남자입니다.12 화사한 미국쑥부쟁이 2015.09.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