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글쓴이2016.06.16 00:20조회 수 1208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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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 다녔는데 둘다 전국 체인점이라
직원관리 잘하는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제가 피티 안하고 혼자 운동하고,
옷을 야하게 입고 다니는거도 아니고
피부 상할까봐 쌩얼로 운동해요
근데 몇 달다니다보면 꼭 치근덕?거리는데
작은 헬스장은 안 그러나요???
그냥 경암을 다녀야하나ㅜㅜ

헬스장 여러곳 다녀본 여자분들 댓글좀 부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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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식으로 치근덕 대는거에요 ??
  • @기쁜 피나물
    글쓴이글쓴이
    2016.6.16 00:38
    처음에 두세달정도는 안물어봐도 이삼십분씩 운동가르쳐주다가 좀 편해지면 이것저것 묻다가 남친있냐고 해요. 그거야 그냥 물을수 있다쳐도 심할땐 운동하는 한시간 내내 거의 따라다니기도 해요.

    그리고 인바디 자꾸 재보자해서 지난주에 쟀다고 해도 재게 하면서 저보구 근육량 500g 늘리기 내기하자하고 후....
    제가 졌는데 그냥 바쁘다하고 무시했어요
  • @글쓴이
    어떤건지 알거 같아요.. 제가 다니는 학교앞 헬스장도 트레이너가 대부분 남자인데 항상 또래? 여자분들 옆에 붙어서 이야기하고 운동가르켜주고 하더라구요.
    운동해야되는데 자꾸 말걸고 그래서 흐름깨지고 시간만 걸리고 귀찮은 ㅠㅠ
    혹시 몇달전에 신장개업한곳인가요 ???
  • @기쁜 피나물
    글쓴이글쓴이
    2016.6.16 00:51
    전 집근처만 다녀봤어요ㅋㅋ
  • @글쓴이
    아아 ㅎㅎ 학교 앞 말씀하시는줄 알았어요
    제가 다니는데도 약간 그런 트레이너쌤 계셔서..
    헬스장 어딜가나 마찬가진거 같아요
    동성 트레이너가 아닌이상 ㅠ
  • @기쁜 피나물
    제가다니는 곳 말하시는 거 같네요.. 피나물님 여자분이신가요? 여자들이 싫어할 줄 몰랐네여 제가봐도 남자들보단 여자분들 모르니까 그런건지.. 더 가르쳐주고 저흰 물어봐야 잠깐가르쳐주고ㅋㅋㅋ
  • @똥마려운 광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6.6.16 02:01
    근데 젊은여자한텐 거의다 그런식이에요??
  • @글쓴이
    모르겠어요 그냥 여자들이 일단 남자들보단 더 가르쳐줄 대상이고 제가 좋아하는 트레이너는 남자한테도 친절하게 정말운동좋아해서 가르쳐주는걸 좋아하는게 느껴지는 분이 있어요 아무래도 남자다보니 이쁜여성분 더가르쳐주고싶고 한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죠..ㅎ
  • @글쓴이
    헬스장측에서 트레이너많이 쓰는곳은 사람들 잘 가르쳐주라고 하는 방침이기때문에 님한테 붙어도 문제가안되는거죠.. 트레이너 한명 쓰는곳은 아무래도 그런케어가 안되서 더 편하실 거 같네요ㅎ
  • 어~~~~딜가든 있더군요
  • 회윈이 치근덕 대는거면 시간대를
  • @유쾌한 갓끈동부
    글쓴이글쓴이
    2016.6.16 00:32
    아니요 직원이요ㅋㅋ
    저 씻을때 사람많은거 싫어서 5시쯤에 운동 가는데
    그시간에 사람없어서 제가 타겟인건가ㅎㅎ
  • @글쓴이
    사람없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작은 헬스장은 더그럴껄요?
    근데 특이하시네 트레이너들 몸좋아서 여자분들 먼저가서 말도걸고 프로그램있으면 여자 전부 몰리고 그러던데
  • @유쾌한 갓끈동부
    글쓴이글쓴이
    2016.6.16 00:42
    저도 처음간곳은 궁금한거있을때마다 제일 가까이 있는 트레이너분한테 물었는데 요새 옮긴곳은 안물어도 그냥 와여... 제가 마른편이라 안쓰러워 보이는건가 하하...
  • 애초에 헬스장 일하는 애들이 그럼
  • @더러운 참취
    정답
  • 경암빼곤 다 그럽니다.
    경암같이 제대로 된 헬스장 말고는 다 그런 양아치들이 운영하는 곳임
  • 모두 다 그렇지는않습니다
    학교앞 모 헬스장다니는데 트레이너분들 죄다 피티지도하시느라 바쁘시고 회원들이랑 수다떨며 시간보내는 분 못봤습니다.
    충분히 불편할것같네요. 헬스장도 잘 선택해야되는것같아요
  • 난 남잔데 헬스가서 트레이너에게 가르침을 받은적이 단 한번도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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