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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6.06.16 09:15조회 수 1105추천 수 1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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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나요ㅜㅜ
9시 수업인데 며칠째 알바+밤샘 하다가
마지막날인 오늘 결국 일을 냈어요ㅠㅠㅠㅠ
지금 뛰어가면 시험지 줄까요..
아니면 교수님께 메일이라도 보내볼까요..
100% 제 잘못인데
눈물만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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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받고 재수강했었어요
  • 9시 시험이면 빨리 뛰어가세요.

    시험지 주실겁니다. 빨리 뛰어가세요.
  •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부디 시험장 들어가셨길..
  • ..위로의말을 전합니다..
  • @해맑은 부겐빌레아
    글쓴이글쓴이
    2016.6.16 09:44
    감사합니다...한 학기동안 정말 열심히 들었고 중간도 잘 쳤었는데 ..하루만 더 버티면 된거였는데 너무 허탈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네요 지금 ㅠ
  • I say 재 you say 수강
    재! 수강! 재! 수강!
  • 글쓴이글쓴이
    2016.6.16 09:42
    결국 시험치러 못 갔어요.. 미친듯이 달려가도 제가 생각했을때도 뭔가 시험지 내주기 애매한 시간 일 것 같아서요 다른 학생들도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ㅠ요며칠 진짜 죽도록 힘들었지만 잘 해냈는데 오늘 결국 일을 냈네요ㅠㅜ너무 어이없고 허탈하지만제 제가 제 자신한테 너무..ㅜ
  • 메일보내세요
  • @끌려다니는 가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6.6.16 09:45
    메일이 원스탑에도 강의계획서에도 어디에도 안나와있어요..이럴 경우 어떡하죠?ㅠㅠㅠㅠㅠ
  • @글쓴이
    교수님사무실과사에 알아봐서 찾아가시던데 수단과방법을가리지마시고... 근데 교수계획표에 다나올텐데요
  • @끌려다니는 가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6.6.16 10:03
    교수계획표에 연락처란이 텅~비어있어요 시간강사분이신데 그 소속학부에 연락하면 되는거겠죠..?
  • 부득이한 사유로 정기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학생은 추가 시험을 과할 수 있되, 추가 시험 학생 본인의 책임일 때는 성적등급을 B+ 이하로 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학칙에 있습니다. 재시험 가능 여부는 교수님 재량이며 규정상으론 재시험 치를 수 있늡니다.
  • @황홀한 각시붓꽃
    글쓴이글쓴이
    2016.6.16 10:28
    네..댓글 감사합니다..!
  • 부득이한 사유는 아니라서 재시험은 절대 못칠거같구요
    늦더라도 무조건 갔어야했습니다
    안내면 어짜피 f인거 늦게 몇문제라도 푸셔야했는데
    다른애들 아무 신경도 안쓸걸요 남이 늦게 들어오는걸 님이 봤을때 생각하면 저놈 망했네.. 이생각뿐일텐데..
    늦게 시험문제를 엿듣고 들어왓다고 생각이들어도 어짜피 다 풀지못하는시간이니까 그건 착각이구요
    중간 잘쳤다면 대충 절반만 풀어도 에이도 가능할거같은데
  • @참혹한 뚝갈
    글쓴이글쓴이
    2016.6.16 10:27
    그냥 100% 제 불찰이라 재수강하는게 가장 깔끔하고 공평한? 길인것 같다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 @글쓴이
    아니 뭐가 깔끔하고 공평해요.. 늦을수도있지
    남은시간만 써서 문제풀겠다는데..
    자기학과 교수님이든 교양이든 늦게들어왔으니 넌 시험못쳐 ! 라는 교수님 못봤는데요
    설사 그런교수님잇으면 그건 본인 재수없는거고
    보통 빨리치라고 셤지 주시는데 ; 어느누구도 님이 늦게들어왓다고 손해볼사람이 없어요 본인만 피해보는거죠 무튼 아쉽네요
  • @참혹한 뚝갈
    글쓴이글쓴이
    2016.6.16 10:28
    댓글감사합니다..
  • @참혹한 뚝갈
    자랑할만한것도 아니고 부끄러운일이지만
    글쓴이분을 위해서 댓글드립니다
    늦잠자서 못치러간것도 부득이한 사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전 교수님께 메일드려서 다시 재시험쳤거든요!
    비쁠나왔었습니다. 교수님 재량이신것 같아요.
    글쓴이님 아주 정중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부탁드려보세요!
    안되면할수없지만, 학칙에 어긋나진 않으니 밑져야본전 부탁드려보세요!
  • 글쓰니 커여워! 지금은 엄청 짜증 나겠지만 시험 하나 때문에 인생 크게 안 달라져요~
  • @엄격한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6.6.16 10:38
    ....!!!ㅠㅠ와..덕분에 드디어 한번 미간풀어요 계속 인상쓰고 발 동동구르고 있었는데 말이죠 감사합니다ㅠㅠ
  • @글쓴이
    당장에는 힘들 수 있는 일도 지나고 보면 그냥 웃어 넘길 수 있는 일이 되잖아요~여태 최선을 다해 일하고 공부한게 그 시험 하나 보다 글쓴님 인생에 훨씬 더 값진게 될거에요! 오늘이 마지막 시험이였으면 집에서 치킨이나 뜯어요
  • @엄격한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6.6.16 14:10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이미 엎질러진물, 지나가버린 시간..ㅠ 이 상황에 달라질 건 없겠지만 그래도 꽃향유님 댓덕분에 제 기분은 조금 나아졌네요 정말,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맘같아서는 같이 츀 뜯고 싶네료옹 히: )
  • @글쓴이
    같이는 먹지말고 계산만 해줘요
    혼자 먹고 먹다 남은건 내일 데워서 치킨마요해먹음 되니깐. 알바해서 돈도 있을테니 치킨 한마리 쯤은 괜찮잖아?
  • 제가 다 안타깝네요. 시험날 지각생 의외로 꽤 돼요....ㅜㅜ
  • 교수님께연락드려보세요!!
    전 늦잠자서 시험못친적있는데 메일로 솔직히말씀드리고 부탁드렸더니 다시 칠수있었습니다!! 비쁠나왔어요 부탁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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