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연애를 다 해보았는데요. 2는 오히려 경험상 기억에서 빨리 사라집니다.. 정말 나와 이렇게 잘맞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할 정도로 한번도 싸우지 않고 서로 배려하는 연애를 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금방 잊혀지더라고요.. 헤어질 때 마저 좋게 헤어졌습니다. 케바케일수있지만 저는 서로 투탁투닥 많이 싸우고 감정상해도 화해하고 돈독해지며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고 옆에 있음에 고마움을 몸소 느끼고요. 여러 감정을 공유한 연인이 가장 오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물론 서로 밑바닥까지 볼 때 까지 싸우는 케이스는 제외입니다. 3번 또한 굉장히 오래 가슴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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