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빨래를 수건이랑 속옷이랑 옷이랑 다같이 세탁하거든요..
빨래는 몸을 닦고나면 축축하니까 드럼세탁기에 넣어두고 그날입은 옷이나 속옷등등은 다른 상자 비슷한데 놔뒀다가
빨래할때 한번에 세탁기에 넣고 돌리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고민인건 자취방 특성상 베란다가없는 방이 많잖아요 제방도 그런데..
그래서 제가 제습기를 샀거든요 3~4시간정도 돌려놓으면 빨래는 얼추 다마르는데
섬유유연제의 그 향기가 나는것도 있고 안나는 옷도있네요...?
음.. 어떤 반팔같은건 잘말랐는데 입다보면 빨래 덜마른 냄새가 나더라구요..
어떤 옷은 입으면 섬유유연제 냄새가 잘나는데..
생각해본게 수건을 제가 닦고나서 드럼세탁기에 넣어둔다고 했잖아요 그게 습한 환경에 곰팡이까진아니더라도 세균같은게 생기는 환경인가요..? 그래서 반판이랑 같이 빨아서 그게 옮겨가서 꿉꿉한 덜마른 냄새가 나는건아닌지..?
제가 좀 시간도 하루종일없고 귀찮기도해서 따로따로 빠는건 좀 번거로운데...
제가 추측한 원인이 맞나요?
글이 많이 두서가 없어서 그런데 제 정황을 설명해놔야 원인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요
결론은 빨래를 잘말렸다고 생각했는데도 입다보면 땀이 조금만나도 덜마른냄새가 확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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