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불거지는 문제는 도서관 주위 소음, 떠드는 문제입니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고 그 누구도 해결하려하지 않고있죠.
저는 학생회와 도자위가 이런 곳에 나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은 민주주의의 고유한 문화이고 대학교는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학생들, 교수님들은 목숨까지 걸어가며 지키고자하는 가치입니다.
이런 대학에서 몇년째 발생되고 있는 갈등에 대해 학생회가 나서서 해결방안을 논의해볼 장소를 마련해주고,(학생회 혼자 해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 해결책을 도자위는 실행에 옮기거나 지원하는 역할이 맞지 않을까요?
대학교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이런 갈등을 학생들이 알아서 중재하고 서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는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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