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분이 어떤 성향인지 컴터에 대해 얼마나 아시는지가 관건이네요. 사실상 a/s는 사용자 과실시 삼성이나 한성이나 별 다를 것 없는 견적이 나오기 때문에 명륜역에 a/s센터가 있는 한성도 그닥 밀릴 건 없긴 한데요. 감성을 또 크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해서.. 이래저래 고민해서 최선이라고 맞춰줬더니 기적의 20만원 컴퓨터 오빠 꼴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여친분이 노트북을 휴대용으로 쓰실거면 아무래도 cpu 내장 글카만 달려있는 가벼운 노트북이 낫겠네요. 아무리 롤을 한다고 해도 외장 글카 달려있고 15인치 넘는 2kg 넘는 가성비 쩌는 게이밍 노트북 여자분에게 사줬다가 그걸로 싸다구 맞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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